[퇴근길 뉴스] 국정원, 박원순 '정치공작' 의혹 파문

8월 1일 퇴근길에 읽을 만한 주요 뉴스를 모았습니다.

1) 곧 올림픽이 열릴 브라질 리우의 상태가 상당히 좋지 않네요.
☞ 리우의 심각한 치안… "경비원이 경기장에서 강간"
☞ 리우 올림픽 요트경기장 메인 출입구 일부 붕괴
☞ 호주 선수단의 리우 악몽, 언제까지 계속될까

2) 여기가 바로 대한민국 맞나요?
☞ 국정원, 박원순에 '정치공작'했나…박 시장 "진상조사 하라"

3) 폭염 속에 아이가 얼마나 고통스러웠을 지 상상조차 가지 않습니다.
☞ [영상] 35도 폭염 속 유치원 통학버스 안, '아이가 있었다'
☞ 선팅 때문에 못봤다? 찜통 버스 유치원생, 4일째 '의식불명'

4) 아직도 국민이 개돼지로 보이나요?
☞ 軍 참외구매로 '민심 달래기'…성주군민은 '시큰둥'

5) 현재 사측이 투입한 용역들과 노조원들 사이에 대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용역 투입'…갑을오토텍에선 그동안 무슨 일이?

6) 수십년 동안 노숙생활을 해왔던 노숙자한테서 어디서 이런 거금이…
☞ 수억 원 찾은 노숙자, 품안에 2억 더…가족도 찾았다

7) "여전히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있으면서 이런 배상안을 내놓는 것은 돈으로 피해자들의 입을 막으려는 것"
☞ 가습기 피해자 "옥시, 돈으로 우리 입 막으려…물타기 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