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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전원책 분노 "우병우 수석, 단두대로 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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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썰전' 전원책 변호사. (제공 사진)

 

이번 주 JTBC ‘썰전’ 방송에서는 검찰 출신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의 부정 의혹 파문에 대해 이야기한다.

우 수석은 처가 부동산 거래 과정에서 드러난 ‘부실 인사 검증’ 의혹, 변호사 시절 홍만표 변호사와 함께 네이처리퍼블릭 정운호 전 대표를 ‘몰래 변론’ 했다는 의혹, 의경인 아들의 ‘꽃보직 전출’ 의혹 등 각종 논란의 중심이 되고 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전원책 변호사는 “오랜만에 한 번 써먹겠다”며, “우 수석, 단두대로 가야 한다”고 전원책 식 처벌법을 재등장시키며 일침을 가했다.

이에 유시민은 “단두대, 오랜만에 나왔다”고 반가워해 현장에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번 주 방송에서는 새누리당 공천개입 녹취록 파문, 프로야구 승부조작 논란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방송은 28일 밤 10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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