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화재단, 23일 토요예술마당 '판' 스페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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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조각비엔날레 D-60 성공 기원…'장미여관' 등 출연 예정

 

창원문화재단은 22일 "'문화예술특별시 창원' 선포와 창원조각비엔날레의 성공적 개최 기원을 위해 오는 23일 오후 7시 창원 용지호수공원 잔디광장에서 토요예술마당 '판' 스페셜 공연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무대 앞 잔디밭에 돗자리를 펴고 가족과 연인이 앉아 관람하는 컨셉으로 '돗자리 콘서트'라고 이름을 붙였다.

이날 오후 4시부터 창원지역 60명의 회화, 공예 등 핸드메이드 작가들이 참가하는 아트마켓이 열리고 오후 7시부터는 자칭 대한민국 명품 비주얼 밴드로 사랑을 받고 있는 괴물밴드 '장미여관'과 국가대표 스턴트 치어리딩팀 '임팩트' 등이 축하공연을 펼친다.

특히 공연 시작 전 게임존에서는 게임을 통해 오는 8월 30일 성산아트홀에서 공연 예정인 조수미 리사이틀 입장권(20만 원 상당)과 NC다이노스 어쎈틱 모자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창원문화재단은 공연 당일 비가 올 경우 참석자들에게 비옷을 지급할 방침이다.

공연 문의=055-719-7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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