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평양양로원,국수소나무, 민족의상, 약용식물' 새 우표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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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용식물 우표(사진=조선중앙통신)

 

북한에서 새 우표들을 발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8일 보도했다.

평양양로원을 소개한 우표(개별우표 1종)에는 합각지붕의 북한식 건축물로 특색있게 건설된 양로원의 외부전경이 반영돼 있고 노래 '세월이야 가보라지'의 가사와 악보가 그려져있다.

다른 개별우표에는 흰눈에 묻힌 속에서도 푸름을 자랑하며 꿋꿋이 서있는 북한의 국수 소나무가 형상돼 있다.

민족의상을 보여주는 개별우표들에는 삼국시기(B.C.3세기초-7세기 중엽)와 고려시기(918년-1392년),조선봉건왕조시기(1392년-1910년)의 민족옷을 입은 여러명의 남녀 그리고 색동옷을 입은 남녀어린이가 그려져있다.

곰취를 비롯한 여러가지 약용식물들을 반영한 우표(개별우표 3종)도 발행됐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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