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i와 나노플랜이 공동주최하는 '2016 CBSi 특목·자사고 모의지원 캠프'가 8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경기도 시흥시 대교HRD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캠프는 특목고와 자사고 지원에 필요한 자기소개서 작성과 학교생활기록부 분석을 토대로 학생 개개인의 강점을 찾을 수 있는 맞춤 전략을 제시한다.
진학하고자 하는 학교에 맞는 유형별 실전모의면접을 통해 실전 면접 능력도 배양할 수 있다.
내신성적과 면접 위주의 특목고, 자사고 입시 전형을 고려할 때 자신이 목표한 학교에 특화한 입시 전략을 세울 수 있다는 점은 캠프의 큰 장점이다.
(사진=김민기 PD)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진로 목표 설정 및 로드맵 제시 ▲지원학교별, 학과별, 목표별 섬세한 그룹화 ▲자신만의 경쟁력 있는 생활기록부 만들기 ▲과목별, 성적별, 시즌별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학습법 코치 ▲주요 학교 입학담당 선생님들과 함께하는 실전 모의면접 등 다양하고 전문화된 프로그램들로 명확한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며 합격의 가능성을 한층 높일 전망이다.
캠프 관계자는 "특목·자사고 진학을 꿈꾸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경쟁력을 점검하고,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맞춤형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생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60명 마감이다. 참가신청은 홈페이지(www.cbs.co.kr/edunavi)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