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사진=TS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소나무가 컴백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1일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나무는 이날 KBS 2TV '뮤직뱅크'와 V앱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걸스힙합 이미지를 벗어던진 소나무는 '뮤직뱅크'에서 사랑에 빠진 소녀의 톡톡 튀는 감성을 담은 신곡 '넘나 좋은 것'과 트렌디한 걸리쉬팝 '슈가 베이비'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밤 10시에 방송되는 V앱에서는 신곡 뮤직비디오 에피소드를 비롯해 쇼케이스에서만 단독으로 상영했던 뮤직비디오 메이킹 필름을 공개한다.
소속사 선배인 시크릿 송지은이 스페셜 MC를 맡아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소나무는 최근 1년 만에 세 번째 미니앨범 '넘나 좋은 것'을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