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주센트럴시티 호텔 제공)
제주지역 호텔가 최초로 '여성 전용층'을 운영하는 비즈니스호텔이 문을 열었다.
최근 그랜드오픈을 한 제주센트럴시티호텔(대표 박용남)은 신제주 중심 연동에 합리적 가격과 특급호텔 서비스를 내세우며 국내외 개별 관광객을 손짓하고 있다.
지하 3층, 지상 17층에 총 240실 규모인 제주센트럴시티호텔은 90석 규모의 레스토랑과 100석 규모의 연회장, 코인세탁실 등을 부대시설로 갖추고 있다.
제주센트럴시티호텔은 외국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신라면세점 바로 맞은 편에 위치하고 있어 외국인 관광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제주공항과 가깝고 시내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사업을 위해 제주에 들어오는 고객들에게도 합리적인 가격에 특급호텔의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제주지역 호텔로는 처음으로 여성 고객만 이용할 수 있는 전용층을 17층에 마련, 보안을 강화하며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차별화하고 있다.
2층 레스토랑 아모리스에서는 저렴한 가격으로 커피와 샐러드, 즉석 소고기 구이를 이용할 수 있는 런치 스페셜을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영하고 있다.
이 호텔 박용남 대표는 "짧은 기간안에 호텔 서비스에 대한 입소문이 나면서 예약률이 날로 높아가고 있다"며 "제주 최고의 비즈니스호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서비스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 문의(☎064-800-2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