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영상보기] [무료 구독하기] [nocutV 바로가기] 13일 오전 20대 국회가 개원식을 가졌다.
이날 정세균 국회의장은 "국민은 현명하다. 20대 총선에서 절묘한 균형을 선택했고, 다당제로 출발하는 이번 국회는 대화와 타협이라는 의회주의가 꽃 필 토양이 됐다"며 "국회의원 300명 모두가 합심해 만들어가야 한다"고 했다.
하지만 개원 연설에 나선 박근혜 대통령은 '협치'를 원하는 국민의 기대와는 달리 '협조'를 말하며 국회의장과 같으면서도 다른 시선으로 말했다.
어떤 내용들이 달랐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