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반기문의 2006년 그리고 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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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UN사무총장이 5박6일 일정으로 방한한 뒤 지난달 30일 출국했습니다.

JP를 예방하고 TK를 방문하는 등 사실상의 대권행보였지만 본인은 극구 손사래를 쳤습니다.

그런데 '반풍'은 이미 존재합니다. 차기 대권 여론조사에서 반기문 총장은 늘 높은 곳에 위치해 있기 때문입니다.

시계를 거꾸로 돌려 2006년으로 가보겠습니다.

최근 '노무현이 선택한 사람들'을 펴낸 최광웅 데이터정치연구소장의 말을 빌리자면 "정말로 아이러니한 노릇"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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