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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쌍둥이 서언·서준이 여름밤을 즐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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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제공)

 

'슈퍼맨' 서언과 서준, 아빠 이휘재의 쌍둥이들이 시원한 여름밤에 푹 빠졌다.

22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서언과 서준이 시원한 여름 바람을 맞이하는 에피소드가 등장한다.

서준은 불어오는 바람에 소파 위로 올라가 작은 손으로 창문을 활짝 열었다. 그러면서 기분이 좋은 듯 "바람 불어서 나는 냄새가 좋아"라고 남다른 4세 감성을 드러냈다는 후문.

서언은 시원한 바람을 맞는 서준에게 "동생 안 추워?"라며 걱정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서준은 창문을 더 활짝 열어 서언과 함께 좋은 날씨를 공유했다. 그러자 서언 또한 "날씨 좋네"라고 화답했다. 두 사람의 모습에 촬영 현장을 웃음으로 가득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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