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이 스페셜 앨범 세 번째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15일 밤 10시 방탄소년단은 유튜브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스페셜 앨범 '화양연화 영 포에버' 세 번째 뮤직비디오인 '세이브 미'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소속사는 "'세이브 미'는 '쩔어' 이후 다시 한 번 방탄소년단만의 유니크한 비주얼 워크를 선보이는 곡으로, 뮤직비디오는 이러한 퍼포먼스가 잘 보여질 수 있도록 원테이크 기법으로 촬영됐다"고 소개했다.
뮤직비디오 속 낮게 깔린 구름을 배경으로 바람을 맞으며 노래하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모습은 서정적이면서도 애잔한 곡의 분위기를 극대화시킨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에필로그 : 영 포에버', '불타오르네(FIRE)', '세이브 미'까지 당초 약속한 총 3곡의 뮤직비디오 공개를 완료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스페셜 앨범 '화양연화 영 포에버' 타이틀곡 '불타오르네(FIRE)'로 빌보드 메인차트인 빌보드 200에 이름을 올렸다.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에서 컴백과 동시에 1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외에서 인기를 끄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