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6일 '70일전투'에서 빛나는 노력적 위훈을 세운 인민군·인민내무군 장병·공장,기업소,협동농장 근로자와 일꾼들에게 당 7차 대회 명의의 축전을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축전은 "노동당 제7차대회는 새로운 만리마시대 혁명적대진군의 전렬에서 전례없는 혁신적성과를 달성하고 역사적인 당 대회를 결사보위한 인민군과 인민내무군 장병들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낸다"고 밝혔다.
이어 "인민군과 인민내무군의 전체 장병들은 투철한 수령결사옹위정신과 열렬한 김정일애국주의로 심장의 피를 펄펄 끓이는 사상과 신념의 거인, 천겹만겹의 무쇠방패가 되여 김정은 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 중앙위원회를 정치사상적으로, 목숨으로 사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노동당 제7차대회는 '70일전투'과제를 빛나게 수행한 기관,공장,기업소,협동농장의 근로자들과 일꾼들에게도 축하전문을 보냈다.
전문은 "당중앙뜨락에 운명의 피줄을 잇고 당과 사상과 뜻, 발걸음을 같이하며 무비의 영웅성과 희생성을 남김없이 발휘해 70일전투과제를 빛나게 수행한 기관,공장,기업소,협동농장의 근로자들과 일꾼들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낸다"고 밝혔다.
이어 "만리마시대의 새로운 시대대표정신을 창조창출하기 위한 우리의 투쟁은 더 높은 단계에서 진행되고있으며, 역사에 길이 빛날 오늘의 총진군은 새로운 위훈창조에로 부르고 있다"고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