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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비욘세, 살아있는 역사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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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니뮤직 제공)

 

세계적인 팝스타 비욘세가 팝 역사를 다시 썼다.

4일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24일(한국 시간) 첫 공개된 비욘세의 새 앨범 '레모네이드(LEMONADE)는 빌보드 차트에서 첫 등장과 함께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비욘세는 첫 앨범부터 6장의 모든 앨범을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로 데뷔한 최초의 아티스트가 됐다. 1집부터 5집까지 5회 연속 1위를 기록한 아티스트로는 래퍼 DMX, 포크송 그룹 킹스턴트리오, 그리고 비욘세가 있었다.

비욘세의 신보 '레모네이드'는 총 12곡과 이 곡들의 뮤직비디오라 할 수 있는 한 시간 분량의 영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켄드릭 라마, 위켄드, 잭 화이트 등 다양한 아티스트가 참여한 이 앨범은 한 주의 전미 차트 집계를 마감하는 지난달 28일까지 약 5일간 48만 5천 장의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스트리밍서비스 등 재생 횟수, 곡 단위의 다운로드까지 포함하면 총합 65만 3천 장 상당의 판매량으로 추산된다.

'레모네이드' 국내 디지털 음원 발매일은 5일, 오프라인 발매일은 1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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