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버랜드 제공)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고 있는 에버랜드는 스승의 날을 앞두고 선생님과의 추억을 담은 특별한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에버랜드에는 학생 4천만명의 추억이 가득하고 항상 그 곁에는 제자들과 함께 했던 선생님이 있었다는 점에 착안해 선생님의 특별한 고마움을 기념하는 추억 사진 공모전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공모전은 꼭 에버랜드가 아니더라도 학교나 체험학습장, 입학, 졸업 등 다양한 곳에서 선생님과 촬영한 사진을 감사 사연과 함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등 에버랜드 SNS와 이메일(witheverland@samsung.com) 등 편리한 방법으로 응모하면 된다.
응모 기간은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으로, 응모된 사진 중 40명을 선정해 에버랜드 이용권, 커피쿠폰 등 기념 선물을 증정한다. 사연의 주인공 선생님 세 분께는 삼성전자 기어 S2를 별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