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랭킹 뉴스

고교생 총책·20대 청년 가담…보이스피싱 조직 검거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고등학생 총책을 중심으로 20대 청년들이 대거 가담한 보이스피싱 조직 일당이 적발됐다. (사진=스마트이미지 제공)

 

고등학생 총책을 중심으로 20대 청년들이 대거 가담한 보이스피싱 조직 일당이 적발됐다.

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19일 보이스조직 총책으로 활동한 고등학생 김모(19)군 등 6명을 사기 혐의로 구속하고, 인출과 운반에 가담한 전모(21)씨 등 28명을 전자금융거래법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서민금융지원센터 관계자 등을 사칭하는 전화를 걸어 대출을 미끼로 모두 25명으로부터 1억 5000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총책 김군은 일정한 직업이 없는 20대 초반의 인출책들에게 인출금의 7~12%를 주겠다며 접근해 범행에 동원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들이 사용한 체크카드와 통장계좌 19개를 압수해 연결계좌 280여개를 분석하는 한편 중국 총책 등을 쫓고 있다.

0

0

전체 댓글 14

새로고침
  • KAKAO황조2023-03-01 03:48:01신고

    추천6비추천1

    전과논란이 있는 가수를 앞세워 국민의 여론에 반감을 일으키고 찬물을 끼얹는 제작진.
    미스트론 진달래씨의 깨끗한 하차를 보고 뉘우치는구나싶어 오히려 불쌍한 마음이 들었지요.
    황영웅씨는 노래 좀 잘한다고 하차 시키지못하는 제작진 뭐가그리 두렵습니까? 진실된 방송사의 해명 이 요구됩니다

  • NAVERnavalla2023-02-28 08:31:42신고

    추천15비추천13

    아주 오래된 학창시절의 일이고, 본인이 사실을 시인하고 사과했으면 됐다.
    황영웅이 다시 폭력을 휘두를 일도 없다.
    벌금 50만원 으로 그의 잘못은 이미 단죄 되었다.
    그런일로 평생 재활의 기회를 뺏는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
    황영웅의 노래로 힐링받는 국민 엄청 많다.
    불트는 절대 황영웅 탈락시켜선 안된다고 생각한다

  • NAVER미후왕2023-02-26 18:54:10신고

    추천16비추천7

    헛소리 그만하고 공장가서 일해라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