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업계의 화합을 위한 '제4회 금융투자협회장배 야구대회'가 4.23(토) 개막식을 시작으로 6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금융투자협회(회장 황영기)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21개 회원사(증권사 17개사, 자산운용사 2개사, 신탁사 1개사 등)가 참여하며, 1·2부리그로 나뉘어 총 110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개막식은 23일(토) 오후 3시40분에 이번 대회의 주경기장인 서서울베이스볼파크(고양시 소재)에서 열린다.
개막전으로 지난해 각 리그 우승팀인 대우증권과 한화자산운용간의 경기가 오후 4시30분부터 진행된다.
결승전은 10.22(토) 국내 첫 돔구장으로 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의 홈구장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