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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칼레도니아 여행 '어머, 이건 꼭 사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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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4-15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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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베어스 유희관 선수의 뉴칼레도니아 탐험기 ⑩

두산베어스 유희관 선수가 뉴칼레도니아의 쇼핑목록을 소개한다. (사진=에어칼린 제공)

 

두산베어스 유희관 선수가 프렌치 파라다이스라고 불리는 아름다운 섬나라 '뉴칼레도니아'의 매력 알리미를 자처했습니다. 지난 겨울 휴식차 방문한 뉴칼레도니아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됐기 때문이죠. 이번 편에서는 아름다운 자연만큼이나 맛있는 뉴칼레도니아에서 꼭 사야할 쇼핑 목록을 소개합니다. [편집자 주]

누메아 해변을 따라 레스토랑과 기념품 숍이 즐비하다 (사진=에어칼린 제공)

 

뉴칼레도니아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산책을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즐겁겠지만 누메아에서는 쇼핑을 잊어서는 안 된다. 누메아 거리를 걷다 보면 매장의 간판이 컬러풀하고 쇼윈도 역시 훌륭하게 장식돼 눈이 즐겁다. 참고로 누메아 시내의 길은 바둑판처럼 잘 정리돼 있으므로 쇼핑에 열중하다 길을 잃을 염려는 없다.

뉴칼레도니아에서 수공예로 제작된 나무 목각품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사진=김유정 기자)

 

◇ 뉴칼레도니아에서 쇼핑 할 목록

▶ 목각조각, 조개 세공품, 흑진주 뉴칼레도니아에서만 볼 수 있는 수공예품, 또한 알이 굵고 빛깔이 고운 타이티 산 흑진지도 인기가 좋다.

뉴칼레도니아산 커피 중 카페 르 호와가 명성이 자자하다. (사진=김유정 기자)

 

▶ 뉴칼레도니아 산 커피 일교차가 큰 뉴칼레도니아의 커피는 향기롭고 맛이 좋다.생산략이 극히 적어 수출로 이어지지는 못하지만 카페인 함량이 적고 귀해 커피 매니아들이 꼭 한번 맛보고 싶어 하는 커피로 손꼽힌다. 특히 부르봉뽀앵뛰(BournonPointu)와 카페 르 호와(CaféLe Roy)가 명성이 자자하다.

니아울리 에센스는 쇼핑센터나 기념품 가게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사진=김유정 기자)

 

▶ 아로마 테라피에 활용되는 니아울리(Niaouli) 제품(에센스,입욕제)는 두통을 개선하고 우울증, 알레르기 천식 완화에 효과적으로 알려져 있다.

꼬꼬띠에 광장에 위치한 기념품 숍이나 서점 등에서 예쁜 엽서나 액자를 구입할 수 있다. (사진=김유정 기자)

 

◇ 쇼핑의 명소
- 꼬꼬띠에 광장 : 명품숍, 의류숍 등 각종 숍들이 즐비 한다.
- 아침 시장 : 아기자기한 뉴칼레도니아 기념품 등을 살 수 있다.
- 쇼핑센터는 보세상점 및 레스토랑: 엽서나 액자 등 간단한 기념품을 사고 쉬기에 좋다.
- 팜 비치 쇼핑 센터 : 앙스바타 해변 근처에 위치
- 베데시트롱 쇼핑 센터 : 시트롱 만에 위치

취재협조=에어칼린(www.aircal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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