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대 퀀텀닷, 삼성의 美 TV 시장 11년 연속 1위 무기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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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11년 연속 미국 TV 시장 1위 자리를 지키기 위해 2세대 퀀텀닷 TV로 무장했다.

삼성전자는 현지시간 12일 미국 뉴욕에 위치한 '삼성 뉴욕 마케팅센터'에서 2세대 SUHD TV를 앞세워 올해 북미 TV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삼성은 올해 신제품 SUHD TV 전 라인업 뿐 아니라 UHD 블루레이 플레이어, 돌비 애트모스 (Dolby Atmos) 기술을 탑재한 사운드 바 등 홈 엔터테인먼트 신제품을 대거 출시했다.

올해 SUHD TV 신제품은 지난해보다 진화된 2세대 퀀텀닷 기술로 색상 표현이 25% 더
정확해져 자연색 그대로 표현하고, 전 제품에 1000니트(nit) 밝기의 HDR (High Dynamic Range) 'HDR1000'이 적용됐다.

또 TV 리모컨 하나로 TV와 TV에 연결된 케이블TV, IPTV, 인터넷 기반 동영상 서비스 등의 셋톱박스, 홈시어터, 블루레이 플레이어, 게임 콘솔 등 다양한 주변 기기들을 간편하게 제어하는 획기적인 사용자경험(UX)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삼성은 전했다.

삼성은 삼성전자는 2세대 퀀텀닷 디스플레이 SUHD TV를 북미시장에 성공적으로 출시해 11년 연속 세계 TV 시장 1위 수성의 초석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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