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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극적 당락' 많을듯…투표율 '최대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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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에서 이번 총선은 역대 선거사상 극적인 당락이 가장 많은 선거로 기록될 예정인 가운데 투표율이 최대 변수가 될 전망이다. (사진=자료사진)

 

전북지역에서 이번 총선은 역대 선거사상 극적인 당락이 가장 많은 선거로 기록될 예정인 가운데 투표율이 최대 변수가 될 전망이다.

기존 여론조사를 놓고 볼 때 유권자 연령층에 따라 정당에 대한 지지도가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때문에 어떤 연령층의 투표가 보다 적극적인가가 이번 선거의 최대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시민단체는 사회와 지역, 개인의 삶을 위한 유권자의 현명한 선택이 필요하다며 소중한 한 표 행사를 당부했다.

이창엽 참여자치 전북시민연대 사무처장은 "우리 사회와 지역, 개인을 대신해 국회에서 일할 일꾼을 직접 뽑아서 국회를 보다 나은 곳으로 변화시켜야 할 때"라고 말했다.

전북대 정치외교학교 신기현 교수는 "우리의 미래를 설계할 국회의원을 뽑는 것을 포기한다면 향후 돌아오는 것은 냉대와 굴종 밖에 없을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치를 외면한 사람의 가장 큰 대가는 자기보다 저급한 사람들의 지배를 받는 것"라는 플라톤의 말이 곱씹어지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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