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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농구 대표팀 사령탑에 위성우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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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여자농구 대표팀 사령탑에 선임된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오른쪽). 사진은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낸 뒤 변연하와 함께 기자회견에 들어선 모습.(자료사진)

 

여자농구 대표팀 지휘봉을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45)이 또 잡게 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1일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최종예선과 올림픽 본선에 대비한 여자농구 대표팀 사령탑에 위성우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위 감독은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의 통합 4연패를 이끈 명장이다.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서는 20년 만에 금메달을 이끌었다.

최종 예선은 오는 6월 13일부터 19일까지 프랑스 낭트에서 열린다. 모두 12개 국이 출전하는 이번 예선은 5위 안에 들어야 올림픽 본선에 나갈 수 있다.

17세 이하 남자농구 대표팀은 오세일 감독, 17세 이하 여자농구 대표팀은 김영현 감독이 각각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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