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전남CBS 라디오 <생방송전남> FM 102.1, FM 89.5 (16:00~18:00)
■ 진행 : 이병찬 순천제일대 교수
■ 패널 : 장승태 순천대학교 교수, 김대희 여수YMCA 국장
■ 대담 : 신정일(새누리당), 송대수(더불어민주당), 이용주(국민의당), 김영규(무소속)
여수갑 선거구 국회의원 후보자들이 토론회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 = 전남CBS)
◇ 이병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병찬입니다. 전남CBS는 20대 총선을 앞두고 전남 동부권 출마 후보들을 초청해 후보들의 면면을 상세히 확인할 수 있는 토론회를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현역의원 불출마 선언으로 후보들의 경쟁이 치열한 곳입니다. 여수시갑 선거구 후보자 초청 토론회를 2시간 동안 진행합니다. 본 토론회는 후보에게 미리 질의 내용을 알리지 않고 진행하고 있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자, 여기서 오늘 토론회에 참석한 세 후보를 기호 순서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기호 1번 새누리당 신정일 후보 자리했습니다.
◆신정일> 안녕하십니까.
◇이병찬> 기호 2번 더불어민주당 송대수 후보 참석하셨습니다.
◆송대수> 반갑습니다, 송대수입니다.
◇이병찬> 기호 3번 국민의당 이용주 후보 나와 주셨습니다.
◆이용주> 안녕하십니까, 이용주입니다.
◇이병찬> 기호 5번 무소속 김영규 후보 참석했습니다.
◆김영규> 안녕하십니까, 김영규입니다.
◇이병찬> 이어서 오늘 토론회에 참석한 패널을 소개하겠습니다.
순천대학교 장승태 교수 나오셨습니다. 여수YMCA 김대희 국장 참석하셨습니다. 지금부터 여수시갑 선거구 20대 총선 후보자 초청 토론회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각 후보자의 출마의 변을 듣겠습니다. 기호 1번 신정일 후보의 출마의 변을 듣습니다.
◆신정일> 안녕하십니까, 신나는 변화 기호 1번 신정일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여수에서 20년동안 예치과를 경영하면서 여수시민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그 사랑에 보답하고자 20대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게 됐습니다. 부족한 점이 많이 있지만, 따뜻한 눈길로 봐주십시오. 기호 1번 신정일을 꼭 선택해 주십시오.
수에는 산적한 현안 문제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는데는 많은 예산이 필요합니다. 순천의 이정현 의원이 지난 1년 8개월 동안 가져온 예산이 2조원이라고 합니다. 원활한 예산의 집행을 위해 우리 여수에도 힘있는 여당 국회의원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우리나라는 남북으로 분단돼 있습니다. 그것도 부족해 우리는 동서로도 갈라져 있습니다. 이러한 분단과 분열을 해결하지 못하고서는 우리는 조금도 희망찬 미래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이러한 지역갈등을 극복하는데 여당의 텃밭인 우리 호남 여수에서 제가 여당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면 동서화합의 큰 발걸음을 우리는 내딛을 수 있습니다.
또 저는 우리나라의 주류인 새누리당이 변화해야 우리나라가 변한다고 생각합니다.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굴에 들어가야 한다는 속담도 있지 않습니까?
저를 국회의원으로 새누리당으로 보내 변화와 혁신을 이끌도록 우리 여수시민이 도와주십시오. 제가 새누리당을 착한보수, 건강한 보수로 이끌겠습니다.
◇이병찬> 이번에는 기호 3번 이용주 후보 출마의 변 해주시죠.
◆이용주> 여수시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젊고 참신하고 전문성 겸비한 여수의 아들, 뉴DJ, 기호 3번 이용주 후보입니다.
시민여러분 요즘 먹고 살기 힘들죠? 특히 젊은이들 여러분 사회에 첫발을 내딛기 이렇게 힘든지 몰랐죠? 요즘 많은 시민들이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일한 만큼 행복누리지 못한다고 절망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꿈을 꾸고자 하더라도 희망의 출구조차 보이지 않는다고 한탄하고 있습니다.
지금 여수에는 엑스포부지 사후활용 문제, 원도심 활성화 문제, 인구감소 문제 등 오랫동안 해결되지 못한 여러 문제점 여수의 미래 가로막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 해결하여 전남 제 1의 도시인 여수가 쇠퇴의 길에서 벗어나 새로이 도약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정치적 리더십의 교체가 필요합니다.
47세 젊은 정치인, 새로운 젊은 시각으로 해결방안을 찾아가는 정치인, 노장청을 아우를 수 있는 문화적 소양을 갖춘 정치인.
저 이용주로 여수의 정치적 리더십을 교체해주십시오. 어르신들이 편안해 하는 도시를. 엄마와 아이들 행복한 도시를, 젊은이들이 미래 주도해 나가는 도시를, 그런 여수를 저 이용주가 만들어 가겠습니다.
◇이병찬> 이어서 기호 2번 송대수 후보의 출마의 변 듣겠습니다.
◆송대수> 존경하고 사랑하는 여수시민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기호 2번 송대수입니다.
요즘 많이 힘드시죠? 박근혜 정부가 출범한 지 4년째를 맞고 있습니다만, 민생경제는 파탄났고, 그들이 자랑하던 교육 복지 정책 모두 낙제점을 받았습니다. 가계부채는 천 2백조 원을 돌파했고, 출범 당시 7.5%였던 청년실업도 현재 12.5%로 외환위기 이후 최고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제 더불어민주당은 20대 총선에서 승리해 박근혜 정권의 독주와 새누리당 장기집권을 반드시 막아야 합니다. 또한 호남 민심은 분열이 아닌 통합과 단결임을 분명히 보여야 합니다.
저 송대수는 총선 승리는 물론 정권 교체의 초석이 될 것임을 다짐합니다. 저는 대기업 근무시절 섭씨 50도가 오르내리는 넘는 열사의 사막 현장 책임자로 일하며 한사람의 책임자가 얼마나 중요한지 몸소 체험하게 됐습니다. 송대수는 여수시 서교동에서 태어나 충무동에 살았고 그동안 시의원과 도의원 3선을 하며 도덕성과 의정활동 능력을 충분히 검증받고 인정받아 왔습니다.
또한 여러차례 의정대상을 받았지만, 전남 공무원 노동조합이 선정한 최우수 도의원으로 꼽힌 점은 가장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이제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문제를 해결하고, 보다 공정한 사회 차별없는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병찬> 마지막으로 기호 5번 김영규 후보의 출마의 변을 듣겠습니다.
◆김영규> 국회의원이 벼슬입니까? 시민들을 위한 머슴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시민들에게 봉사할 준비가 된 여수 상머슴 기호5번 무소속 김영규 국회의원 후보 청취자여러분에게 정중히 인사드립니다.
저는 이번 국민의당 경선을 잘못된 경선으로 경선이 무효화됐습니다. 경선이 무효화되었으며 경선 참여후보들은 모두 무소속으로 나오던지 재경선을 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의당은 전략공천이라는 선택을 했습니다. 가슴이 찢어지고 무너질 것 같습니다. 정말 애가 탑니다. 하지만 제가 이렇게 다시 이러나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던 것은 여수 시민여러분의 사랑 때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여수시민여러분, 여수에서 태어나 자리잡고 살면서 30여년 간 내 고장을 위해 봉사하고 살았습니다. 저 김영규 봉사할 기회를 주십시오. 저 김영규 온몸을 바쳐 헌신할 기회를 주십시오. 기호 5번 무소속 김영규 이름은 책임과 헌신입니다. 김영규를 꼭 지지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병찬> 네, 후보의 출마의 변을 들으셨습니다. 이번에는 패널이 돌아가며 각각 1명의 후보에게 질문하고 답변을 듣는 시간입니다. 먼저 장승태 교수께서 1번 새누리당 신정일 후보에게 질문합니다.
◇장승태> 박근혜 정부가 출범한지 벌써 4년째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역사교과서 국정화, 위안부 관련 한일간 합의, 개성공단 폐쇄 등 논쟁적인 현안들이 많은데요. 호남 지역에서는 이 같은 정책에 대한 반감이 큰 것도 사실입니다. 신정일 후보께서는 어쨌든 새누리당 후보시니 이런 지역 정서와 다른 생각을 가질 수도 있을텐데요. 박근혜 정부의 3년을 어떻게 평가하시는지요.
◆신정일> 저는 방금 출마의 변에서 밝혔듯이 우리 새누리당이 변화해야 우리나라가 변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박근혜 정부 3년을 평가하기는 어렵지만 많은 과오도 있고, 성과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역의 후보로서 국희의원이 된다면 박근혜 정부의 실책을 교훈 삼아서 멋지게 국정에 도움을 주도록 하겠습니다.
◇장승태> 재질의 드리겠습니다. 제가 드린 말씀은 가치관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새누리당과 이쪽 여론하고. 특히 교과서 국정화 등에 대해 개인적으로 어떤 의견을 갖고 계시나요?
◆신정일> 저는 개인적으로 국정화가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또 다른 나라와 다르게 간과해서는 안되는 것이 있는데 북한 김정은 정권이라는 특수성이 있습니다. 물론 OECD 국가중에 우리나라만 국정화를 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상당히 후퇴한 느낌이 들지만, 전세계 어느 곳도 북한 김정은 정권과 휴전선을 맞대고 있는 국가 없지 않는가 OECD국가 중에. 그런 특성을 우리 국민이 감안해야 하지 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병찬> 이번에는 김대희 국장께서 2번 더불어민주당 송대수 후보에게 질문하시죠. 시간 배분은 같습니다.
◇김대희> 후보의 이력을 보면 지역에서 시도의원을 두루 거쳤습니다. 그러나 같이 활동하던 도의원 대부분은 탈당하고 국민의 당으로 입당했습니다. 지역의 풀뿌리 지방의원으로서 활동하면서 내세울만한 성과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송대수> 참 어려운 질문입니다. 지역에서 저는 시도의원 3선을 거쳤습니다. 지역에서 많은 일들을 했습니다. 하지만 시도의원 한계 벗어나기 어려웠습니다. 그것이 이번에 제가 국회의원에 출마한 이유 중에 하나입니다. 제가 시의원하면서 지방에 대한 새로운 조례를 세운 것이 여러게 있습니다. 더군다나 시의원하면서는 전국 광역 지방의원 베스트 10에 뽑힌 적이 있습니다. 또 도의원을 하면서는 조례를 상당히 많이 제정했습니다. 조례 중에 지방 건설 활성화 방안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또 지역의 많은 숙원를 해결하기도 했습니다.
◇김대희> 후보님의 10대 공약을 보면 대부분 개발 공약과 지역 공약이 많거든요. 후보가 생각하는 지방자치와 관련된 공약은 오히려 빠져 있거든요. 그렇다면 이런 지방자치 개혁과 관련해서는 후보의 의견이나 공약이 없다고 봐도 되는 겁니까?
◆송대수> 아니죠, 아주 많이 있죠. 그것은 기본적인 것이니까요. 개발 공약이 많다고 말씀하시는데 아닙니다. 공약집을 잘 들여다 보면 입법 공약도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국민발안제에 대한 입법공약이라던지, 또 어선원 군복무 대체에 관한 입법이라든지, 상당히 다른 후보들보다 많은 입법공약을 내놨습니다.
국회의원이 입법은 물론이고 지방에도 신경써야 하므로 지방에 대한 것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지방자치에 대해서는 제가 전문가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지방자치 20년이지만 걸음마 수준입니다. 제일 시급한 것 가운데 하나가 지방 의회 인사권 독립입니다. 인사권이 독립돼야 지방의회가 살아나고 지방자치가 성공할 수 있습니다. 또 교통경찰 지방자치 반드시 해야 합니다.
◇이병찬> 다시 장승태 교수의 질문입니다. 이번에는 기호 3번 국민의당 이용주 후보에게 질문해 주시죠.
◇장승태> 여수갑 선거구는 전남 선관위에서 혼탁도가 가장 높습니다. 이렇게 된 이유 중 하나는 지나치게 치열한 국민의당 경선 때문이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후보께서 당 후보로 결정되는 과정도 매끄럽지 못했던 것으로 평가되고 있는데요. 당의 공천 과정을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 이용주> 당의 공천 과정에 대해 간략히 설명드리겠습니다. 공천관리위원회에서 1차안을 최고위원회에 올렸습니다. 최고위원회에서 안들이 기초조사가 너무 부실해서 새롭게 추가해서 올리라며 반려를 했습니다. 여수뿐만이 아니라 전라남북도 7개 지역 모두를 한꺼번에 반려했습니다. 반려한 후 공천관리위원회 새롭게 7개를 올렸던 겁니다. 그런 이후에 최고위에서 그 안에 따라서 그대로 공천한 것입니다. 경선을 붙인 것이죠. 그 이후 경선결과에 따라 제가 1위로 경선 후보가 된 것입니다.
◇장승태> 아마 이부분에 대해서는 무소속으로 나오신 김영규 후보께서 할말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답변이 뻔할 것 같습니다만, 국민의당 창당하면서 외부영입 보면 나름대로 자치적으로 물밑에서 공천해준다는 이야기가 있기도 했는데 혹시 그런 밀약같은 것은 없었는지요?
◆ 이용주> 저같은 경우는 공천 확답을 받고 입당한 경우가 아닙니다. 인재케이스도 아닙니다. 오로지 1년전에 와서 지역에서 활동하고 그에 기반해서 공천을 했고 후보로 확정된 것입니다. 그 이후에 저는 경선 자체가 유효한지 여부에 대해서는 당내 재심까지 거쳤습니다. 재심 결과 유효하다며 재심이 기각된 상태였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타 경선 참여자께서 당이라든지 모 최고위원회 사무실을 점거하는 사태가 발생했기 때문에 전략공천 지구로 발표를 한 것입니다.
◇ 이병찬> 이제 김대희 국장께서 기호 5번 무소속 김영규 후보에게 질문해주시죠.
◇김대희> 후보께서는 국민의당 경선과정에서 경선자체를 무효화하고 전략공천으로 이용주 후보를 결정한 것은 불공정하다며, 탈당해 무소속 출마를 결정했습니다. 어떤 부분이 부당하다고 주장하시는지 말씀을 해주십시오.
◆김영규> 조금 전 그런 답변을 했습니다만. 왜 최고위원회에 가서 농성을 했다. 이건 아닙니다. 최고 위원실의 회의장소에 가지도 못합니다. 경호가 철두철미합니다. 무효화된 사람을 왜 제가 또 무소속으로 나왔겠습니까. 법이 있는데도 왜 해주겠습니까. 그것을 깊이 헤아려 주시기를 바랍니다.
◇김대희> 선거 이후에 국민의당이나 더불어민주당 중 복당할 계획이 있는지? 무소속으로 남아서 정치활동할 것인지?
◆김영규> 제가 당선이 되면 제 근본은 민주당입니다. 민주당에서 2년 전에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있다가 이번에 신당이 생기며 패권주의 때문에 이당이 좋겠다 싶어서 갔습니다. 갔는데 당선된 이후에 잘 판단해서 정말 필요한 당에 가서 국가와 민족과 여수시 발전 계기가 된다면 그 당에 갈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 이병찬> 패널들의 질문에 이어 사회자 공통질문 순섭니다. 여수시는 2012여수세계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그러나 박람회장 사후 활용은 시민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인데요. 당선이 된다면 박람회장 사후활용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할 계획이십니까? 먼저 기호 2번 더불어 민주당 송대수 후보 답변해 주시죠.
◆송대수>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박람회장 사후활용 방안은 해양을 소재로 국제도시 이미지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이 포함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수박람회가 남긴 정신적 유산을 계승하고, 해양관광과 마이스산업 허브로 육성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현재 추진중에 있는 청소년 해양교육원, 해양복합센터 설치와 별도로 해양과 기후변화 문제를 다루는 국립 기상과학관 등 공공기관을 함께 유치해야 합니다. 또하나는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라든지 해양 관련 국내외 스포츠대회를 유치해야 합니다. 이같은 대규모 행사와 전시는 여수 인지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관광과 숙박 ,음식, 쇼핑 등 많은 지역경제에 영향을 주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저는 박람회장 사후활용 복안을 공공기관 유치와 더불어 국내외 대규모 회의, 행사 등을 지속적으로 유치하고 순천, 광양, 하동 등 인근 지자체와 연계하는 관광정책을 펴서 이곳을 해양관광과 마이스산업의 허브로 만드는 것이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봅니다.
◇이병찬> 이번에는 기호 3번 국민의당 이용주 후보가 같은 질문에 답해주세요.
◆이용주> 현재 세계박람회장의 입지를 보면 너무 좋은 입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지 이를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추가 투자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현재 박람회장에는 15개 필지가 있습니다. 그 중 현재 4개의 필지 임대 매각 대상으로로 확정돼 있습니다. 나머지 11개 필지 어떻게 활용하느냐의 이게 문제인 것입니다. 나머지 필지에 대해 조만간 6차 공모가 있을 예정인데 현재 국내 업체 중에서는 이를 활용할 만한 업체가 나타나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필수적으로 대기업 유치, 외자 유치 방향으로 가야 합니다. 대기업, 민간업체 유치를 위해서는 해당 지구를 관광특구로 일단 지정하는 게 필요합니다.
다음으로 외자 유치는 지자체 수준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여수시나 해수부나 기재부가 같이 협의해야 합니다. 시민단체까지 협의해서 해야 합니다. 제가 국회의원이 된다면 이런 역할을 맡고자 합니다. 중앙정부의 기재부, 해수부, 시민단체까지 아울러 가꾸어 가는 방향을 내도록 할 것입니다.
◇이병찬> 다음은 기호 5번 무소속 김영규 후보의 답변 차례입니다.
◆김영규> 여수 세계박람회장 활용은 여수 시민들의 숙원이고 염원입니다. 첫째 저는 마이스산업을 적극적 육성할 것입니다. 마이스산업은 미팅, 포상관광, 컨벤션, 전시회를 말합니다. 방문객 한 명당 지출이 일반 관광객보다 큽니다. 방문객 홍보효과도 큽니다. 박람회장에서 마이스산업이 잘 육성된다면 관련 사업들도 잘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침체된 크루즈 부두 활성화되어야 합니다. 활성화되면 면세점도 들어올 수 밖에 없습니다.
원도심을 포함한 주변경제도 살아납니다. 저 김영규가 시민여러분들과 함께 성공적으로 여수 세계박람회를 개최했듯이, 여수박람회 사후활용 활동도 맡겨만 주십시오. 시민여러분 정말 이런 일을 하기 위해서는 저에게 일을 맡겨주실 것은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병찬> 마지막으로 기호 1번 새누리당 신정일 후보의 답변을 듣겠습니다.
◆신정일> 여수세계박람회장은 바다와 접해있어 바다와 연관있는 놀이동산을 유치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롯데월드와 에버랜드가 여수 엑스포장에 놀이동산 유치 타당성 조사를 실시했는데, 주변에 1시간권이내 백만 인구가 되지 않아 입주를 포기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남해와 여수를 잇는 한려대교를 건설하면 진주권이 1시간권이 돼 놀이동산 유치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여수 남해는 2시간이상 걸려 돌아가고 있지만, 여수 남해간 한려대교 건설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한려대교는 약 1조 5천억 원이 소요돼 건설에 어려움이 있으나 대통령 공약사업이고, 부산과 거제를 잇는 가덕해저터널처럼, 해저터널 방식으로 건설하면 사업비가 절반밖에 들지 않아 충분히 건설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려대교가 건설되고 놀이동산이 유치되면 수만개의 연관 일자리가 창출되며, 인구 유입효과와 부대산업 발전이 예상됩니다. 놀이동산이 들어오면 주변에 대형호텔과 컨벤션 센터를 건설하고 신북항과 연계해 크루즈 연관산업을 육성하는 것이 최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병찬> 다음은 후보자 상호간 자유질문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이번에는 기호 3번 국민의당 이용주 후보부터 시작합니다. 이용주 후보는 어느 후보에게 질문하시겠습니까?
◆이용주> 송대수 후보에게 질문하겠습니다. 현재 호남에 2개의 야당이 있습니다. 호남의 야당 정통성이 누구에게 있냐를 놓고 논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이 호남 야당을 대표하는지, 국민의당이 호남 야당을 대표하는지 묻고 싶습니다. 송대수 후보님은 어느 야당이 호남의 민심을 대변한다고 할 수 있습니까?
◆ 송대수> 이용주 후보님, 그걸 몰라서 저에게 묻습니까? 더불어민주당은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을 배출한 60년 전통의 야당입니다. 국민의당은 창당한지 얼마나 됐습니까? 불과 얼마되지 않았습니다. 호남 민심이 새로운 정당에 대한 기대에 의해서 조금 올라갔다고 해서 정통야당이 바뀌지는 않습니다. 국민의당이 더불어 민주당 탈당해서 국회의원 의석수를 몇석을 가졌습니까? 교섭단체도 이루지 못했습니다. 교섭단체도 이루지 못한 정당이 정권을 창출할 수 있겠습니까? 제가 생각하기에는 더불어민주당만이 정통야당이고, 더불어민주당만이 정권을 재창출할 수 있다고 분명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용주> 말씀 잘 들었고요. 몇 가지 지적해주고 싶습니다. 현재 국민의당은 명백히 교섭단체 구성한 당입니다. 교섭단체 구성할 정도로 사실상 탈당해 분당의 수준에 이르렀다는 것을 지적하고자 합니다. 현재 당대표를 맡고있는 김종인 대표가 국보위에 참여한 사실은 알고 계실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새누리당이 박근혜대통령을 창출하는데 기여했는데, 이런 사람이 당대표를 하고 있는 당을 호남야당의 정통성을 잇고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까?
◆송대수> 예,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왜냐면 김종인 대표는 대한민국이 인정하는 경제민주화의 대표자입니다. 경제민주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실제 성과도 엄청나게 많이 냈습니다. 김대표가 과거의 잘못을 본인의 의도와 다르게 했다고 해서 야당의 대표가 되지 말라는 법은 없습니다. 그리고 그점은 김대표가 사과를 했습니다. 본인이 사과한 이후에 대한민국을 경제민주화를 시키겠다고 저렇게 열심히하는 사람에게,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는 경제민주화의 선도자에게 그런 일로 매도할 수는 없습니다. 그분이 진정 반성을 하고 이에 대해서 대한민국을 새롭게 변화시키기 위해 온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불어민주당은 변화하고 혁신하고 있습니다. 이점을 간과하지 말아주기시 바랍니다.
◆이용주> 최근 언론보도에 보면 김종인 대표, 특히 문재인 대표가 호남이나 광주에 지원유세 오는 것에 대해 호남의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반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 말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조차도 문재인, 김종인 대표가 있는한 호남민심 얻기 힘들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송대수> 어디서 이용주 후보께서 그런 이야기를 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언론에 나온 것이라면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여수 갑지역은 김종인 대표가 여수 저희 선거사무소에 다녀가셨습니다. 다녀가면서 저희에게 약속을 했습니다. 선대본 발대식에 참석해서 자기가 더불어민주당 대표로 있으면서 반드시 여수세계박람회 사후활용 반드시 지원하겠다고 약속하신 것을 혹시 언론에서 보지 못했습니까?
문재인 대표도 오실 겁니다. 며칠만 기다리면 오신다는 것을 알게 될 겁니다. 문재인 대표가 야당 대표를 하면서 약간의 갈등이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부모가 살아계시는데 형제간에 다투면서 장남이 좀 잘못됐다고 부모를 버리고 가정을 뛰쳐나간 것이 정당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더불어 민주당은 문재인 전 대표의 당이 아닙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우리 당원들의 당입니다. 수많은 역사를 가진 당원들의 당이라는 것을 꼭 기억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용주> 그러면 하나만 더 추가로 묻겠습니다. 김종인 대표가 이번에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이 되면 몇 번째로 국회의원이 되는지 알고 있습니까?
◆송대수> 아직 비례대표 확정된 것은 없습니다.
◆이용주> 만약 된다면 몇 번째인지 알고 계십니까?
◆송대수> 저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앞 번호를 받기를 원치 않고 있습니다. 김종인 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의 비례대표 의원들을 많이 당선시킬 각오로 뒷번호를 받았기를 바라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용주> 몇 번인지 정확히 모르시는거죠?
◆송대수> 예, 정확히 모르고 있습니다.
◆이용주> 이번까지 다섯 번째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전세계에서 비례대표로 다섯 번째로 국회의원이 되는 사람은 유일무이하다고 들었습니다. 혹시 그런 사례가 된다면 전세계적으로 웃음거리가 되지 않겠습니까?
◆송대수> 얼마나 능력있는 사람입니까? 얼마나 능력있는 사람이었으면 그렇게 많은 기회를 부여해줬겠습니까? 다시한번 생각하십시오. 대한민국 경제민주화의 최고의 권위자는 김종인 대표라는 것을 잊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주> 네, 만약에 최고의 권위자였다면 경제민주화 관련해서 지금까지 혁혁한 성과가 있어야 할 것 같은데, 지금 그런것이 보이지 않기 떄문에 더불어 민주당에서 또= 공약하지 않습니까? 5년전 못했던 경제민주화를 다시 하겠다는 것은 못했다는 반증 아니겠습니까?
◆송대수> 5년이 아니고 3,4년 전이겠죠? 박근혜 정부가 경제민주화를 했으면 아마 김종인 대표가 거기 머물렀을 겁니다. 경제민주화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거기를 떠났고, 더불어 야당에 정권을 창출하면 경제민주화를 이루기 위해서 김종인 대표가 온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십시오.
◇이병찬> 이어서 기호 5번 무소속 김영규 후보 차례입니다. 어느 후보께 질문하시겠습니까?
◆김영규> 이용주 후보에게 묻겠습니다. 오늘은 내가 사실은 공천과정을 이야기하지 않고 또 시민들도 자주 듣는 식상적이지 않나 생각했지만, 패널들께서 이런 의견을 물어서 제가 반박적인 것을 묻겠습니다.
이 공천심의위원회 심의결과는 저희들이 탈락자만 봤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탈락한 이후에 내용이 안왔기 때문에 모르는데 그 이후에 그것을 알았어요. 두 사람이 최고위원으로 올라갔습니다. 두 사람이 탈락됐어요. 그 이후에 경선을 붙입니다. 경선을 붙여놓고 있을 때 바로 그날 저희들이 그런 통보를 받았어요. 통보라기 보다 이야기를 들었어요. 듣고 나서 이거 잘못되지 않았냐. 왜 탈락하신 분이 제의신청했을때 결론을 내서 가는 게 원칙인데, 최고위원에서 주승용 의원께서 왜 여수 이용주가 안 올라왔냐? 이게 잘못됐지 않느냐? 그 이용주 후보가 여론조사 여수에서 듣기로는 1,2위를 다투는데 왜 안올렸느냐? 그러면서 여론조사를 했느냐고 물었어요? 그런데니 공심위에서 안했다. 해서 이용주 한사람때문에 7개 지역을 경선을 다시 여론조사로 경선을 하자.해서 공심위로..
◇이병찬> 김영규 후보님 이시간은 후보님이 이용주 후보에게 질문하는 시간이지 과정을 설명하는 시간이 아닙니다.
◆김영규> 네, 질문입니다, 그것도. 그래서 그 포함이 됐는데 다시 최고위로 올라왔어요. 주승용 의원님께서 여론조사를 해오라고 했는데 안해왔어요. 그것은 뭡니까, 우리 시민 여러분? 안해왔어요. 그것 가지고 그대로 가겠다 이거예요. 그래서 저희들이 항의를 했습니다.
◇이병찬> 김영규 후보님, 다시한번 말씀드리는데요. 질문을 하는 시간이지 과정 설명하는 시간이 아닙니다. 답변 시간이 줄어들기 때문에 상대 후보가. 질문해 주십시오.
◆김영규> 그래서 그런 상황이 되면서 무효화가 되면서 제가 나오게 됐습니다, 무소속으로.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용주> 3월 11일자에 있었던 전라남북도에서는 총 7곳의 심의가 올라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모든 곳이 반려됐는데요. 반려된 곳을 구체적으로 말하면 이렇습니다. 3월 14일에 결정된 경선대상은 이렇게 돼 있습니다. 전라북도 전주시갑은 강동호 등 4명, 전북 김제는 송강 등 4명, 전남 고흥 등은 김승남 등 3명, 전남 해남 완도 진도 김영균 등 3명, 전남 광양 곡성 등은 최유성 등 4명, 전남 나주 화순은 홍윤 등 3명이 됐습니다. 자 다시 한 번 생각해봅시다.여수만 2명이었을 이유가 있겠습니까? 7군데 중 6군데가 3-4명이 경선대상자로 확정이 됐는데, 여수만 2명이었을 이유가 있겠습니까? 한번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십시오. 공천관리위원회에서 나머지 6군데조차도 선순위자를 배제한다는 방법으로 단수공천해 올려서 주승용 의원께서 지역 현안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여수도 그런 방식으로 잘못됐다고 지적했고, 그 자리에 있던 다른 최고위원들 만장일치로 동의해서 재심의를 한 것입니다. 그렇게 했는데 공천관리위원회에서 또다시 월요일 그런 절차를 안밟고 그대로 올린 겁니다. 올릴 때 문제가 될 것 같으니 여수포함해서 다른 지역에서도 문제가 될만한 사람은 모두다 경선대상자로 올린 겁니다. 이게 현실인 것입니다.
◆김영규> 그러면 무효화된 이유는 뭡니까?
◆이용주> 김영규 후보께서 경선을 붙인 이후 이런 사실 들었다고 했습니다. 묻고 싶습니다. 경선을 붙인 이후에 들었으면 그 당시 문제점을 제기해야지 여론조사 다 끝난 다음에 기다린 이유가 무엇입니까? 이겼으면 아무말 안했을 것이고, 졌으니까 말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김영규> 아니에요.
◆이용주> 자, 또 하나 물어보겠습니다. 당시 순위에 따르면 김경호 후보가 1순위였습니다. 김영규 후보가 목소리 높일 아무런 이유가 없습니다. 김경호 후보가 말한다면 나름대로 이유있겠죠. 자 김영규 후보가 2등이고, 제가 3등이라고 합시다.
◇이병찬> 이용주 후보님, 이따 질문하실 때 질문하시구요. 지금은 답변하시는 시간이시니까. 김영규 후보님 추가 질문 해주십시오.
◆김영규> 어떻게 그러면 그 순위가 잘 아십니다. 며칠 전에는 전혀 순위도 모른다고 했는데. 저도 지금 순위도 모릅니다. 두사람 올라갔다는 것만 아는데. 어떻게 김경호가 1등, 자기가 3등, 저희들이 들을 때는 4등이라고 들었어요. 또한 경선이 들어가서 여론조사 기간에 그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시간이 없어요. 항의할 시간이. 그나마 그때부터 준비해서 이거는 잘못됐다고 해서 무효화가 된 것입니다.
◆이용주> 그러면 경선결과가 나오기 이전에 그런 말씀을 했다는 말씀입니까? 여론조사 마치기 전에 그런 말씀을 하셨다는 말씀이십니까?
◆김영규> 그렇죠. 그날이었죠. 여론조사 이틀 했는데 그 이튿날 그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용주> 우연히 이틑날 들었다는 그 말이네요, 우연히?
◆김영규> 네.
◆이용주> 네, 알겠습니다.
◇이병찬> 김영규 후보님, 질문 끝나셨습니까?
◆김영규> 아니요. 그래서 우리가 무효화된 이유가 어디있냐 이것을 말씀해 주시죠? 왜 무효화가 돼서, 선거법에 못나오게 돼 있는데, 김영규가 무소속으로 나오게 됐습니다.
◆이용주> 자, 무효화된 적이 없고 재심해서 기각됐습니다. 경선을 유효한데 단지 후보들이 강력히 반발해서 경선 1위를 전략공천하고 나머지 사람들을 무소속 나갈 수 있게 기회를 열어준 것입니다. 그런 방안을 김영규 후보님께서 직접 제안하지 않으셨습니까?
◇이병찬> 김영규 후보님과 이용주 후보님의 상호토론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이번에는 기호 2번 더불어민주당 송대수 후보의 질문 시간입니다. 어느 후보께 질문하시겠습니까?
◆송대수> 네, 이용주 후보에게 묻겠습니다. 국회의원의 자질 중에서 우선순위가 도덕성이라고 조사결과 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용주 후보에게 묻겠습니다. 작년 상반기에 화정면 적금도 주민들의 어업피해 보상금 횡령 사건 수임한 적 있죠?
◆이용주> 예, 있습니다.
◆송대수> 이용주 후보님은 적금도 주민끼리 합의된 3억 원의 어업피해 보상금을 더 받아주겠다고 사건을 수임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맞죠?
◆이용주> 그런 사건에 수임 과정에 대해서는 변호사로서 정확히 내용을 밝힐 수는 없습니다.
◆송대수> 그래요? 그러면 변호사 수임료오 합의금의 25%를 받기로했다고 들었습니다. 맞습니까 그것도?
◆이용주> 그 내용도 명확히 답변할 수 없습니다.
◆송대수> 그러나 결과는 당초 합의금에서 큰 변동없이 끝나 변론으 하지 않았음에도 변론의 의미가 없었음에도 수임료는 1억 원 가량을 받은 것으로 저는 주민들에게 들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얼마를 받았습니까?
◆이용주> 밝힐 이유는 없지만 굳이 말씀드리자면 송후보님 말과는 사실과 다릅니다.
◆송대수> 사실과 어떤 점이 다르다는 겁니까?
◆이용주> 구체적인 내용은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송대수> 구체적인 내용을 말씀하지 않고 사실과 다르다고 한다면..
◆이용주>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변호사로서 해당 사실 관계를 당사자 동의 없이 알릴 수는 없습니다. 제가 그렇다고 비밀누설로 처벌받을 수는 없지 않습니까.
◆송대수> 제가 왜 그 이야기를 하냐면, 도덕성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만. 주민들을 위해 변론을 해주겠다고 이 사건을 수임을 했는데, 결국은 변론도 하지도 않았어요. 합의가 돼서. 변론도 하지 않았는데 수임료만 챙겼다며 주민들의 원성과 불만이 상당히 많습니다. 지역에 봉사하겠다며 여수에 돌아왔다고 해놓고, 나이들고 어려운 섬주민들에게 고액의 수임료만 챙긴 것은 아닌지 답변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용주> 2가지 나눠서 답변 드릴게요. 아까 송후보께서 말한 25%는 그 액수가 정확한지 모르겠으나 민사소송의 경우 25%는 그리 과한 금액은 아닙니다. 추가로 알아보시고요. 소송을 안했다고 되어있는데 관련 민사소송 제기됐고 일부 민사소송 현재도 진행중에 있습니다. 명백히 잘못 알고 계시는 것이고.
마침 어제 그런 말씀 말씀하셔서 돌아와서 직원을 통해서 다 확인해 봤습니다. 누가 도대체 그런 말하고 있느냐 했더니 당사자 쪽에서는 그런 말을 안하고 있고, 당사자쪽 계원 중에 한 명이 불만을 품고 그런 말을 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대표격에 있는 사람에게 명확히 확인한 후에 질문해주십시오.
◆송대수> 이용주 후보는 합의금이 몇%인지 정확히 모른다고 하는데, 이용주 변호사가 그 사건을 수임하지 않았습니까?
◆이용주> 대한민국 모든 변호사 중 자기 사건에 수임료가 얼마인지 아는 사람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송대수> 아, 그렇습니까?
◆이용주> 예.
◆송대수> 변호사들이 자기가 맡은 사건의 수임료가 얼마인지 잘 모릅니까?
◆이용주> 예를들면 송대수 후보가 건설을 하게되면 그 공사비용 얼마인지 정확히 압니까?
◆송대수> 알죠 당연히.
◆이용주> 변호사들은 잘 모릅니다.
◆송대수> 아니 자기가 수임한 일에 대해서 금액이 얼마인지를 모른다는 것은 잘못된 것이죠. 제가 알려드릴까요? 착수금을 천 2백만 원 받았고, 성공보수금으로 8천 2백만 원을 받았다고 들었습니다. 맞습니까?
◆이용주> 정확한 내역을 말씀 드리지 않겠지만, 잘못 알고 있는 것입니다.
◆송대수> 아, 틀립니까 이 내용하고?
◆이용주> 네, 그렇습니다.
◆송대수> 어떻게 틀립니까 이게?
◆이용주> 송대수 후보님 분명히 말씀드렸잖아요? 구체적인 계약 내용이나 실행 내용은 알려드릴 수 없다고. 사실과 다르다는 것만 명백히 짚어드립니다.
◆송대수> 글쎄요. 제가 이 내용을 알고 다른 변호사들에게 물어봤어요. 물어봤더니 보통 일반 변호사들은 착수금을 300~500만 원 정도를 받는다고 하더군요. 이 사건은 착수금이 천 2백만 원이었어요. 왜 이렇게 비싸게 받은 겁니까?
◆이용주> 그 사건이 굉장히 어려운 사건 아니었겠습니까? 몇 년 동안 해결되지 못하고 있던 사건이었고, 다른 사람이 해결하기 어려운 사건을 해결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이 저에게 있다고 여겨서 착수금을 그렇게 비싸게 줬다고 여겼을 여지가 있을 것 같습니다.
◆송대수> 아니 그게 어려운 사건이었습니까? 사건을 재판도 하기전에 합의가 돼 버렸는데, 이미 합의를 하고 있는 과정에서 수임맡긴 변호사가 변호를 하고 있는 과정에서 거의 합의가 됐는데 이용주 변호사 측에서 새롭게 책임을 맡아서 이걸 합의를 완성시키고 성공사례비까지 받았다고 불만이 많은데 그건 사실이 틀립니까?
◆이용주> 방금 당시 다른 소송이 제기중인 상황에서 제가 소송을 받았다고 말씀하셨습니까, 추가로?
◆송대수> 아뇨, 다른 변호사가 이미 수임을 받고 있는 것을 해임하고 새로 이 사건을 이용주 변호사에게 수임했다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용주> 그 전단계는 모르겠는데, 다른 변호사가 하고 있는 사건을 왜 저에게 맡겼겠습니까? 그렇게 쉬운 사건을. 쉽지 않기 때문에 맡긴거죠. 그리고 추가로 말씀드리면 착수금이라는 게 소가에 따라서 거의 정해집니다. 예를 들면 1억원짜리나 1000만원짜리 등 사건에 따라 착수금이 다 다릅니다. 알아보시면 아시겠지만, 천 2백만 원짜리 사건이라는 것이 이 당시 소가가 얼마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리 비싼 착수금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송대수> 3억 원에 합의가 됐는데, 이용주 변호사가 들어가서 더 해준 것이 아무것도 없어요. 뭘 능력이 있어서 해결했다는 이야기입니까? 당초에 합의된 그것보다 더 얼마나 많은 것을 해줬습니까? 저는 이해할 수 없고, 성공사례비는 작년 6월에 대법원 판례에서 폐지된 것 알고 계시죠?
◆이용주> 폐지된 내용이 형사사건에만 국한된 것을 모릅니까?
◆송대수> 아 그건 몰랐습니다.
◆이용주> 저한테 알아보시고 질문해 주세요.
◆송대수> 그러면 이 사건에서는 그걸 적용하신 겁니까?
◆이용주> 그렇죠.
◆송대수> 예, 아니 알고 있습니다. 저도. 이 사건은 작년 6월 전이죠?
◆이용주> 정확한 시기는 모르겠습니다.
◆송대수> 보통 성공사례비는 변호사들에게 물어보니 5~10%정도로 받는다던데요. 이번 사건의 경우 대법원 판례 전이라도 25%를 받은 것은 섬주민들을 상대로 비싼 수임료만 챙겼다는 잘못된 생각 아닙니까? 혹시 전관예우 받은 겁니까?
◆이용주> 그 말하고 싶은 거죠? 아닙니다.
◇이병찬> 송대수 후보와 이용주 후보의 상호토론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기호1번 새누리당 신정일 후보의 질문 시간입니다. 어느 후보께 질문하시겠습니까?
◆신정일> 더민주당 송대수후보에게 묻겠습니다. 김성곤 의원님께서 송대수 후보에게 사무실까지 물려주시고 더민주당의 후보 경선기간 중 송대수 후보가 내 후계자라고 예기를 한적이 잇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성곤 의원님의 후임자로서 김성곤 의원이 4선을 하는 동안 여수에 어떤 일을 했는지 기억에 남는 일을 말씀해 주십시오.
또 김성곤 의원님의 19대 국회의원 선거 공약을 보니 여수세계박람회장 사후활용 책임지겠다라는 공약이 잇던데, 지금 아시다시피 공약이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저는 김성곤 의원님으로부터 그에 관한 책임있는 말씀을 듣지 못한 것 같습니다. 김성곤 의원님의 후임자로서 공약을 지키지 못한 김성곤 의원님을 대신해 여수세계박람회장 사후활용을 하지 못한데 대한 입장을 듣고 싶습니다.
◆송대수> 신정일 후보님께서 잘못알고 계신 것이 많습니다. 김의원님이 사무실을 물려준 것이 아니고 불출마를 선언해서 그 사무실 필요 없어졌습니다. 국회의원 사무실 조그만 거 있으면 됐습니다. 지역위원회 사무실이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에 국동에 조그마한 사무실로 옮겨가고, 이사무실은 제가 정식으로 임대차 계약을 해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후계자라고 하셨는데 어디서 그런 이야기를 들었습니까?
◆신정일> 어 제가 아는 사람에게..
◆송대수> 누가 그런 이야기를 했습니까?
◆신정일> 그 이름 밝힐 수 없지만 후계자라고 말씀하셨다는 소리를..
◆송대수> 후계자라고 말한 적은 없습니다, 김성곤 의원님이. 김성곤 의원님이 불출마를 선언한 이후에 우리 여수갑지역에서는 운영위원회를 열었습니다. 운영위에서 “내가 불출마를 하겠으니 어떻게 했으면 좋겠느냐?”. 그 자리에서 운영위원들에게 제가 만장일치로 추대된 겁니다. 추대를 받고 나서 저는 그 자리에서 결정을 못했습니다. 왜냐? 준비가 전혀 안됐기 때문에요.
◆신정일> 아니 그것보다도 제가 묻는 질문은 김성곤 의원님의 후임자로서 엑스포 사후활용을 하지 못한데 대한 말씀을 듣고 싶다는 것입니다.
◆송대수> 후계자라고 했기 때문에 잘못된 것을 제가 지적을 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김성곤 의원님은 도의 정치를 추구했던 사람입니다. 정말로 어떻게 보면 가장 이상적인 국회의원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지역과의 접촉에서 조금 지역민에게 서운한 것을 많이 남겼기 때문에 본인에게도 어려운 것이 많았습니다. 중앙정치에서는 인정받는 분입니다. 국회의원으로서 자질이 많은 분입니다. 사후활용 공약을 약속했지만, 결국은 박근혜 정권이 그 사후활용의 약속을 안지켜줬기 때문에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본인이 공약해서 지키지 못한 때문에 상처입고 마음아파해서 불출마를 선언한 것입니다. 그걸 알아주셔야 합니다.
◆신정일> 김성곤 의원 대신 지금 사과하시는 겁니까?
◆송대수> 사과요?
◆신정일> 네, 책임지는 말씀은 있으셔야죠.
◆송대수> 저는 김성곤 의원을 대신하는 사람이 아니고 후계자도 아닙니다. 저는 더불어민주당의 여수 갑지역 공천을 받은 사람입니다. 정당한 경선을 해서 정당하게 공천을 받은 사람이다. 그렇게 말씀하시면 후보자에 대한 모독입니다.
◆신정일> 경선에 대해서 말씀하시니까 경선 과정에 대해 추가 질문드리겠습니다. 경선하는 과정중에 많은 사람들이 더민주를 탈당해 국민의 당으로 옮겨갔을 때 송대수 후보님은 묵묵히 더 민주당을 지키시고 이렇게 후보까지 되셨는데, 한길을 가는 초지일관을 칭찬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용주 후보와 김경호 후보가 더민주당을 탈당하고 국민의당으로 간 것은 경선과정에서 공정하지 못한 김성곤의원의 책임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김성곤 의원께서 더민주당의 전략공천위원장으로 있으면서 송대수 후보를 지지하는 듯한 발언을 상당히 많이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후보의 상실감은 미루어 짐작이 갑니다. 어느 후보가 공천을 받지 못할 것이 뻔한 그런 불공정한 경선을 누가 하고 싶겠습니까? 이용주 후보와 김경호 후보가 더 민주당을 탈당하고 국민의당으로 간 것은 철세 정치인으로 비난 받을만 하나, 저는 그 원인을 제공한 장본인은 불공정한 처사를 한 김성곤 의원의 책임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또 김성곤 의원께서는 20대 국회의원 불출마를 선언하셨다가 비례대표를 신청하셨습니다. 이것이 어찌된 일입니까? 비례대표는 국회의원아닙니까? 또 어찌된 일인지 더 민주의 험지로 알려진 서울 강남 갑에 출마하고 계십니다. 더민주당의 전략공천 위원장으로서 솔선 수범하고 계신 것인지 아니면 억지로 김종인 대표로부터 떠밀려 출마하신 것인지 알수 없습니다.
송대수 후보님은 김경호 후보나 이용주 후보가 더 민주당을 탈당하고 국민의당으로 입당한 것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또 더 민주당을 탈당한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송대수> 신정일 후보가 잘못 알고 있는 것이 너무 많습니다. 김성곤 의원이 국회의원 불출마를 선언한 것이 아니고, 여수 갑 지역구 불출마를 선언한 것입니다. 본인이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당이 원하는 곳은 어디든 갈 수 있다고 분명하게 말씀하셨어요.
그리고 불공정 경선이 우려돼 탈당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경선을 어떻게 했습니까? 시민에게 물어서 했어요. 옛날처럼 권리당원에게 물었다면 그것도 이야기가 될 수 있습니다. 지역구 위원장이 관여를 한다고 만약에 그랬다면. 하지만 시민에게 물어서 하는데 그게 두려워서 탈당을 한다는 이야깁니까? 저는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탈당을 한 것은 국민의당에 대한 새로운 기대에 인기가 높을 것 같으니까 본인의 이익을 위해서 한 것 뿐입니다. 그쪽에 가야만 당선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한 것이죠.
◇이병찬> 예, 상호토론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전남CBS 후보자 토론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두 번째 패널 질문 시간입니다. 패널이 돌아가며 각각 1명의 후보에게 질문하고 답변을 듣는 시간입니다. 먼저 장승태 교수께서 5번 무소속 김영규 후보에게 질문해주시죠.
◇장승태> 후보께서는 국가차원에서 사회복지청을 신설해 국가의 복지행정 업무를 집적화해 예산중복을 막고 소비자 중심의 보편적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사회복지청은 보건복지부라는 부처에서 다루었던 복지정책을 청이라는 한 단계 낮은 정부조직에서 처리하는 것이라 더 비효율적이라는 지적도 있습니다. 이에 대해 말씀을 해주십시오.
◆김영규> 사실은 국방부 예산과 복지부 예산이 가장 많습니다. 그런데 국방부 예산을 제외한 복지부 예산이 앞섰죠. 예산 전체 약 400조 중 130조가 복지예산입니다. 이런 복지예산이 시, 군, 지자체에 방만하게 널려있어요. 행정부도 이해 못할 부분이 있습니다. 수요가 작기 때문에 원스톱체제로 가기 위해 복지청이 필요하고, 하나의 전문 인력이 필요하다. 전문가가 복지대책을 세웠으면 좋겠다 해서 복지청이 필요하다고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장승태> 복지청이라는 것이 어떻게 보면 집중하는 느낌도 있지만 복지라는게. 김영규 후보가 사회복지 전공한 것으로 아는데 맞습니까?(네) 그럼 더 잘 아실 것 같은데, 복지라는 게 단순히 한 가지 분야가 아니거든요. 보건의료 같은 것도 복지에 엄연히 들어가는데 그부분이 상당히 크다고 봅니다. 복지 중 어느 한 부분만 떼어서 한다면 모르겠지만 이미 보건복지부가 엄청나게 큰 복지의 모든 것을 포괄하고 있고 전체를 관여하고 있는데 단지 운영미숙이나 잘못된 부분 때문에 굳이 복지청이라고 따로 분리할 필요가 있겠느냐?
◆김영규> 현재 건강관리공단 또 국민공단 이런 곳이 복지부에 산발적으로 널려있습니다. 그런 것을 하나로 묶어주고 행정부에서 다루고 있는 사회 노인 이력제 이런 것도 행정에서 합니다.
그런 것도 전문적으로 복지에서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 전문 인력과 제도화를 위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병찬> 이번에는 김대희 국장께서 1번 새누리당 신정일 후보에게 질문하시죠.
◆김대희> 후보의 공약에 의하면 여순사건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하겠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러나 이 법안은 새누리당에서 그동안 과거사진상규명을 반대해 왔기 때문에 받아들이기 힘들지 않겠느냐는 지적도 있습니다. 이 법안에 대한 새누리당 의원들의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신정일> 제가 의원들에게 법안을 물어본 것은 아니구요. 제가 국회의원으로 입성하면 이법안을 추진하겠다는 공약입니다. 하지만 저는 여순사건 진상규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아픈 여수,순천,광양,구례,곡성의 희생자들의 영혼을 달래고 시민의 아품을 달래야지 밝은 미래로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대희> 추가질문인데요. 다른 후보들은 법과 제도를 바꾸겠다는 공약들이 많은데, 신정일 후보는 이 법 공약 말고는 나름대로 법과 제도를 만들겠다는 공약이 없었습니다.
호남에서 여당 국회의원이 되신다면 가장 만들고 싶은 공약이 무엇이 있고, 또 그 법안이 필요한 이유가 무엇인지 말씀해주십시오.
◆신정일> 호남에서 여당 국회의원으로 만들고 싶은 법안은 직업이 치과의사다보니까 보건의료쪽으로 보건 복지를 위해서. 갈수록 노년층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노년층을 위한 보건복지에 관한 법안을 입안하고 싶습니다.
◇이병찬> 다음은 다시 장승태 교수의 질문입니다. 기호 2번 더불어민주당 송대수 후보에게 질문합니다.
◇장승태> 송대수 후보께서는 직접 민주주의 제도인 국민발안제를 통한 여수국가산단의 지방세율 확대 입법을 제1호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그러나 이 제도는 지난 1972년 제7차 헌법개정에서 폐지된 조문으로 현재 국회와 행정부에만 법률 제.개정권을 부여하고 있기에 지난번 경선에 나섰던 더불어민주당 강화수 예비후보가 실효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이 공약의 실현가능성에 대한 의견을 말씀해주십시오.
◆송대수> 제가 국민발안제 입법하겠다고 공약을 내세운 것은 국민발안제를 통해 여수국가산단의 국세 일부를 지방세로 전환하고자 함입니다. 왜냐하면 여수국가산단이 환경오염과 많은 비용들을 지방에 부담하고 있지만 지방세는 국세의 1~1.5%에 불과하고 많은 부분이 국세로 나가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2012년 6조원, 2013년 5조원, 2014년 4조 천 5백 원의 국세를 내고 있지만 지방세는 400~500억 원에 불과합니다. 이렇게 우리지역이 많은 부담을 안고 있음에도 지방세가 너무 작기 때문에 어떻게 한번 해볼까 해서 국민발안제를 하겠다는 것입니다. 국민발안제는 1972년 폐지됐는데 유신헌법으로 폐지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에는 서명을 50만 명을 받기가 굉장히 어려운 시대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SNS발달로 충분히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국민발안제를 통해야 만이 국가산단 국세 일부를 지방세로 전환할 수 있는 법안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국민발안제가 예전과 달라서 지금은 우리나라가 세계 최고의 정보화 국가이기 때문에 국민들에 의해서 충분히 반영될 수 있는 제도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장승태> 그러니까 요즘은 SNS등으로 어디서든 여론동향을 체크할 수 있는 것이 많고, 참여하는 것도 많다보니까 충분히 가능성은 있다 이렇게 보신다는 것이죠.(네)
◇이병찬> 이제 김대희 국장께서 기호 3번 국민의당 이용주 후보에게 질문해주시죠.
◆김대희> 후보께서는 서울고검 부장검사 이력을 갖고 계십니다. 야권, 특히 전남 지역에서 검사 출신 현역이 드문 것이 현실입니다. 또 야당지지층에서는 검찰 개혁에 대한 목소리가 높은데요. 후보님은 지금 우리나라의 검찰, 어떻게 평가하시는지요. 또 개혁의 대상이라면 어떤 부분이 가장 개혁돼야 한다고 판단하십니까?
◆이용주> 검찰을 제가 나온지 3년 됐습니다. 3년 밖에 안됐지만 아직도 검찰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갖고 있습니다.
지금 국회의원 후보로서 제 입장을 밝히자면 검찰 있을 때 근무를 열심히 했습니다. 제가 있을 때조차 검찰개혁해야 한다는 말 많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밖에 나와서 일반 시민들에게 들었던 소리도 많이 들었습니다. 그러한 필요성도 있습니다. 검찰 개혁 가장 큰 것은 우리 시민들이 검찰의 결정 신뢰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신뢰하지 못하는 데는 몇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직업적으로 폐쇄적 운영되고 있는 점도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매일 9시 뉴스에 터지는 큰 사건 때문입니다. 큰 사건들 때문에 외부사람들이 보기에 검찰이 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 재벌에게 유리한 결정만 하는 것이 아니냐, 노동자나 소수자에게 불리한 결정을 하는 기구로 전락하는 것 아니냐, 정치적 약자에 대한, 야당에게 불리하게 하고 있지 않냐고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특히 최근에 박근혜 정부 들어서서 그런 결정들이 도드라져 있어 검찰권이 청와대나 법무부와 분리돼 운영돼야 하는데 장관이 직접적으로 수사에 개입한다든지 이런 부분들이 외부사람들이 보기에는 적절치 않다고 느끼는, 즉 중립적이지 못하다고 느끼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 부분들은 좀 더 개혁해 나가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김대희> 보충질문하겠습니다. 후보께서는 지난 2005년 당시 천정배 법무부 장관의 동국대 강정구 교수의 국가보안법 불구속 수사지휘권 행사에 반대하면서 천정배장관의 용퇴를 주장하셨습니다.
검찰 독립을 장관스스로가 막고 있다는 주장이셨습니다. 당시 그때와 비교해서 노무현정부와 박근혜정부 현재의 검찰 모습을 평가하신다면 어느 정부때 검찰 독립이 더 됐다고 생각하십니까?
◆이용주> 안타깝게도 천정배 장관께서 법률상으로 보장이 돼 있는 권한인 것은 사실입니다. 법무부 장관이 검찰총장 통해서 수사 관여 가능 그 이전에는 관행적으로 그렇게 하지 않는 게 맞다고 생각해서 하지 않았던 권한입니다. 천정배 장관께서는 당시 강정구 사건을 두고 공개적으로 행사했습니다. 문제점은 그 이후 한 번 행사되기 시작되면 남발될 가능성이 있는 것입니다. 박근혜 정부, 노무현 정부 이후에 보다시피 한번 행사되기 시작하니까 모든 사건에 장관이 직접 검찰청장 통해서 사건에 관여하고 있습니다.
노무현 정부시절보다는 박근혜 정부는 모든 매사건 국정원 사건이나 도청사건 등 모든 사건에 관여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들은 조속히 해결되어야 할 것이다.
◇이병찬> 여기서 다시 한 번 후보자 상호간 자유질문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한 후보가 1명의 상대 후보를 선택해서 이번에는 5분의 시간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호 1번 새누리당 신정일 후보부터 시작합니다. 신정일 후보는 어느 후보에게 질문하시겠습니까?
◆신정일> 이용주 후보에게 묻겠습니다. 이용주 후보님의 공약 가운데 국회의원 3선 초과 금지법안제정이라는 공약이 있습니다. 국회의원을 3선하고 나면 다음에는 무얼 해야한다고 생각하시는지 말씀해주시구요. 이용주 후보님이 3선을 한다면 다음에는 무얼할 계획인지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국민의당 주승용 후보는 지금 4선에 도전하고 계시는데 이용주 후보님의 이런 평소 신념이 있다면 주승용 후보의 4선 도전에 반대한다라는 의미인지 말씀해 주시죠?
◆이용주> 현재 지방자지단체 연속으로 동일한 해당 연속해서 못하는 취지를 두고 있습니다. 공약 내세운 것도 동일한 지역구 연속 3번하는 경우에는 4번째 출마 금지 하는 것을 금지하는 것입니다. 그 외에 다른 지역 출마한다거나 비례대표는 관계가 없다는 것을 명확히 해두고 싶습니다.
이유는 정치신인, 3선의원이 아니라도 초선만 있어도 정당한 경쟁이 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공정한 경쟁을 하기 위해서 최소한 12년쯤 되면 한번쯤 바꾸는 것이 맞다 그런 취지로 주장하는 내용입니다. 만약 제가 3선 연속으로 하면 그 다음 장관, 총리를 해야겠죠. 다른 일을 하는 게 정치신인을 키우는 일이 될 것입니다.
◆신정일> 주승용 후보님은 같은 곳에서 4선에 도전하고 계십니다. 그렇다면 이용주 후보님의 주장은 주 후보님이 장관이나 다른 것을 해야 한다는 그런 말씀이신가요?
◆이용주> 심정적으로는 주의원이 같은 당 의원이지만 내심으로는 이번에는 다른 곳에 출마하면 어떨까라고 생각했던 것이 솔직한 제 심정이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신정일> 그렇다면 주승용 의원이 이번에 4선 도전에 실패하는 것을 바라겠군요?
◆이용주> 아니 그런 같은 당인데 타 당이 그 의석을 가지고 가는 것보다는 저희 국민의당 의석 차지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신정일> 추가로 질문하나 더 드리겠습니다. 이용주 후보님의 공약 가운데 여문지구에 돌산청사를 이전해 유치한다는 공약이 있습니다. 어떤 이유로 추진해야 하는지 말씀해주시구요. 어떻게 지금 진척되고 있는지 설명해 주십시오.
◆이용주> 현재 돌산청사 재배치 취지는 이런 것입니다. 돌산에 국제교육원이 들어오는데 그 자리를 비워두게 되어 있습니다. 돌산청사에 있는 직원을 옮겨와야 하는 수요가 있는 것입니다. 어디에 그런 공간을 만들것인지 대한 문제인 것입니다. 마침 2청사에 보건소를 새로 신축해야하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예산절감차원에서라도 짓는 김에 3층 지을 것을 4층 지어서 거기다 옮기자라는 취지로 제안이 된 겁니다. 현재 이를 두고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3려통합 당시에는 어디에 둘 것인지, 통합 청사 지금의 1청사로 옮기는 것이 맞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있었던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사정 변경이 생겼습니다. 예전 기준으로 따지면 여천에는 경제적으로 왕성한 활력이 넘쳐있고, 여문지구는 경제적 활력이 줄어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역균형차원에서 여문지구에 그러한 TO라도 옮겨 와서 지역을 살리자는 생각에서 시장님께서 안을 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신정일> 그런데 오기로 한 국제교육원은 확정된 것이 아니라 MOU만 체결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는 어떻게 된 겁니까?
◆이용주> MOU체결은 실현가능방안 제시해야만 확정이 될 수 있습니다. 교육원을 어디로 옮길 것인가 명확히 제시하지 않으면 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것을 명확히 하기 위해서 시에서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신정일> 그런 명확한 계획이 있으면 유치되는 것이 100% 확실합니까?
◆이용주> 저는 그렇다고 봅니다.
◇이병찬> 이어서 기호 2번 더불어민주당 송대수 후보의 질문 차례입니다. 어느 후보께 질문하시겠습니까?
◆송대수> 저도 이용주 후보께 질문하겠습니다. 송대수>제가 이해할 수 없는 사항이 중앙선관위 등록된 이용주 후보자의 정보공개를 보니까 마이너스 2억 4천만 원으로 돼 있습니다. 맞습니까?
◆이용주> 맞습니다.
◆송대수> 아니, 공직생활을 얼마나 오래하시고 법무법인 대표로 변호사로 활동하고 계신데 재산이 마이너스 2억 4천만 원이라는 것이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왜 마이너스 2억 4천만 원이 됐습니까?
◆이용주> 검사로 오랫동안 근무했습니다. 보통 사람들이 검사가 떼돈을 버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검사도 월급쟁이입니다. 월급쟁이로 20년 생활하다보면, 제 친구 검사들 사이에서 우스개소리가 있습니다. 제일 가장 친한 친구가 신한이라고. 뭔말이냐면 신한은행가면 대출을 자주해준다는 그런 뜻입니다.
그래서 제가 개인적으로 대출금이 좀 있고요. 2억 4천은 최근에 서울에 다른 건물을 하나 지으면서 건축비를 저의 명의로 빌린 것이 있어서 좀 늘어났습니다. 또하나는 이것은 총액기준으로 이렇게 돼 있는 것입니다. 선관위 기준에 따라서 제 재산을 신고하다 보니까 건물이나 땅은 공시지가로 신고하게 돼 있습니다. 공시지가로 신고하다보니 5억 원을 신고하는 경우에 실제 제 자산은 플러스인 게 맞습니다. 신고기준에 따르면 공시지가로 신고하게 돼 있으니 10억 짜리를 5억으로 신고하고 거기에 들어있는 부채를 7억을 계산하면 마이너스 2억이 되는 식으로 계산이 된 겁니다. 그래서 특별한 의혹이 있는 것 그런 것은 아닙니다.
◆송대수> 공시지가로 신고하는 것은 실거래가 명확하지 않을 때 하는 것 아닌가요?
◆이용주> 그렇지 않습니다.
◆송대수> 그렇다면 대출을 받았기 때문에, 건물을 지었기 때문에 현재 재산이 마이너스 2억 4천만 원이다. 실제 재산은 플러스인데 그렇게 나타난다는 거라는 말씀이신데요. 그렇다면 실제 재산은 얼마나 됩니까?
◆이용주> 실제 재산은 재명의 제산과 집사람 재산을 합치면 10~12억 정도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송대수> 근데 또 특이한 것은 후보자는 마이너스인데, 배우자는 9억 원으로 돼 있어요. 둘이 합치면 은행대출금이 24억 원으로 나옵니다. 아파트 상가를 합치니 건물만 8건에 25억 원 정도로 나타나 있네요. 어떻게 이렇게 된 건가요?
◆이용주> 8건 명확치 않은데 몇 건이 있기는 있습니다.
◆송대수> 그러면 은행대출이 이렇게 많은데 아파트와 건물을 이렇게 많이 갖고 있다는 것은 혹시 대출받아서 아파트나 이런 곳에 투자했습니까?
◆이용주> 건물을 사거나 건물을 지을 때는 보통 대출을 받아서 많이 합니다.
◆송대수> 아파트를 여러 채 가져야할 필요가 있습니까?
◆이용주> 아파트는 한 채 갖고 있습니다.
◆송대수> 아 그럼 다른 것은 뮙니까?
◆이용주> 제 처가 임대사업자로 등록이 돼 있어서 건축을 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대표로 돼 있습니다.
◆송대수> 임대사업을 하고 있는 건물이 따로 있다는 이야기죠?
◆이용주> 그런 취지입니다.
◆송대수> 제가 이렇게 보니까 아파트 서울 서초 반포동에 있고, 용산에 있고, 연립주택 2채, 상가 2채, 그러면 전문적으로 임대차 사업을 하고 있다는 말씀이십니까?
◆이용주> 전문적이라는 것이 애매한데요. 임대차 사업자로 등록돼 있습니다.
◆송대수> 그럼 임대사업을 하는 것은 맞네요.
◆이용주> 그렇습니다. 사업자로 등록이 돼 있습니다.
◆송대수> 뉴스를 보니까 광주지검 검사시절에 CNB뉴스보도를 보니까 2007년 9월 20일입니다. 무혐의된 사건에 대해서 피고소인을 뒤늦게 소환해 조사해 놓고 귀가조치한 뒤 다시 불러 10개의 손가락 지문을 찍게 해서 수사권 남용과 인권침해로 논란이 일었다는데 사실입니까?
◆이용주> 기억이 나지 않는데요.
◆송대수> 기억이 나지 않아요?
◆이용주> 어떤 건지 미리 그런 자료를 주지 않아서..
◆송대수> 2007년 9월 20일...
◇이병찬> 질문시간이 끝났습니다. 이번에는 이용주 후보 질문시간입니다. 어느 후보에게 질문하시겠습니까?
◆이용주> 네, 송대수 후보에게 질문하겠습니다. 송 후보님께서는 아까 신정일 후보님이 물어봤을 때 그런 말씀을 하던데 김성곤 의원 불출마 선언했을 때 본인은 추진하려고 했는데 준비가 안돼 있어서 처음에는 거부를 했다고 이렇게 말씀하셨는데요.
그러면 그 당시 10월~11월 정도로 생각이 되는데 지금까지 불과 5개월 밖에 안 지났습니다. 5개월 전 국회의원 준비가 안 돼 있는 상태였는데 5개월만에 준비가 끝났습니까?
◆송대수> 이용주 후보는 제가 시도의원 20년 동안 해온 거 잘 모르고 계십니까?
◆이용주> 아니 그런 취지가 아니라 아까 준비가 안돼 있어서 거절했다고 했는데, 준비가 안돼 있다는 말이 그런 말 아니겠습니까?
◆송대수> 이용주 후보는 제가 시도의원 20년 동안 해온 거 잘 모르고 계십니까?
◆송대수> 국회의원에 출마할 마음은 안먹고 있었죠. 그걸 명확히 하셔야 합니다.
◆이용주> 그러면 그당시만 하더라도 새정치연합에는 저를 비롯해서 김경호, 김점유 선배님들이 열심히 1년 이상을 준비를 해오고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송대수 후보님께서는 전혀 준비를 안해오고 있었는데 그런 후보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끼어들만한 특별한 이유가 있었습니까?
◆송대수> 우리 이용주 후보께서 당시 새정치연합에 입당한지 언제였습니까? 입당한지 얼마나 되셨습니까?
◆이용주> 제가 9월에 입당했으니 두달정도 됐겠네요.
◆송대수> 정당에 두달 전에 입당한 것은 선거를 출마하기 위해서인거죠?
◆이용주> 아 그렇습니다.
◆송대수> 정당에 대해서 잘 모르시죠 그러니까? 정당생활 잘 모르시죠?
◆이용주> 질문에 답변해주시죠?
◆송대수> 아니 저도 질문에 답변하면서 하는 겁니다 지금. 정당은 정당 나름 생활이 있습니다. 정당 생활을 거친 사람만이 정당에 새로운 일을 할 수 있고,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저는 정당생활을 안하고 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제가 수석부위원장이었습니다. 정당활동은 지속적으로 하고 있었습니다. 기존 후보들은 다 들어온지 얼마 안된 후보들입니다. 정당을 잘모르고 정당에 적응도 잘 안돼 있는 분들입니다. 그래서 운영위에서 저에게 요청하신 겁니다, 출마를 하라고. 이해가 되십니까?
◆이용주> 그분에 대해서 명확치 않기 때문에 짚어보고 넘어갑시다. 4년전에는 김성곤 후보와 김경호 후보가 경선을 했었습니다. 맞죠?
◆송대수> 예, 맞습니다.
◆이용주> 그런데 방금 전에 하신 말씀은 무슨 말씀입니까? 김점유 등이 정당생활을 얼마 안했다고 말씀하신 건 무엇입니까? 김점유 후보, 김경호 후보 이미 그전에 활동하고 계셨습니다.
또하나 이번에 더불어민주당 경선을 두고도 항간에 이런 소문이 떠돌고 있습니다. 이번 경선에서는 송대수 후보와 내려온 지 얼마 안된 강화수 후보가 경선을 했는데요. 59대 41이 나왔다는 겁니다. 뿐만아니라 그 전에는 무슨 말이 있었냐면 “왜 김점유 후보가 경선조차 못했냐, 김점유가 올라갔으면 더불어민주당의 후보는 송대수가 아니라 김점유가 됐을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김점유를 일부러 빼고 경선한 것이 아니냐”. 이런 의혹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송대수> 송대수 후보를 괴하고 싶은 거죠. 이용주 후보는?(아니 그냥 물어보는 겁니다). 강화수 후보와 저와 프로테이지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용주 후보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강화수와 송대수를 선택하라고 하면 누구를 선택하겠습니까? 이용주 후보님 누구 선택하겠어요? 송대수 선택하겠습니까? 송대수는 강력한 후보고 강화수는 이제 내려온지 얼마안된 후본대 누구를 선택할지는 당연한 처사입니다. 그런 의미로 강화수 후보에게 많은 지지를 본낸 것도 사실입니다.
◆이용주> 제가 물어보는 것은 그게 아니라 김점유 후보가 4년 전에는 김성곤 후보와 경선을 붙을 수 있을 만큼 자격이 있었다는 것이죠. 근데 왜 이번에는 경선조차 안붙었냐는 것이죠? 그 4년 동안에 김점유 후보가 정치적 과오가 있었던지, 전과가 있었던지 그렇다면 그럴 수 있겠죠. 아무런 사정 변경이 없는데, 4년전에는 경선도 가능했는데 이번에는 아무런 이유없이 경선도 못했다, 무슨 이유일까요?
◆송대수> 다시 한 번 이야기하지만 김점유 후보는 4년전에는 김성곤 후보와 경선을 해서 깨끗이 승복했고, 또 그 후에 탈당을 했습니다. 다시 새정치민주연합이 합당을 했을 때 다시 입당을 한 경우입니다. 그리고 김점유 후보가 경선에 안된 것은 경선 공심위에 물어봐야 할 것입니다. 저한테 물어볼 것이 아니고. 이용주 후보에게 물어본 것이랑 똑같은데 그걸 저한테 또 물어보겠습니까?
◇이병찬> 이용주 후보와 송대수 후보의 상호토론은 여기까지 듣겠구요. 마지막으로 기호 5번 김영규 후보는 어떤 후보에게 질문하시겠습니까?
◆김영규> 네, 너무 한분에게 질문을 하니까, 너무 잘나가서 그러는가, 문제점이 많아서 그런가 모르겠습니다. 이용주 후보에게 묻겠습니다.
이용주 후보께서는 검사시절에 죄가 있으면 죄의 댓가로 기소를 시키고 구속을 시키고 그랬는데, 변호사로 나오셔서 여성폭력상담소 법률자문위원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용주 후보가 대표로 있는 법무법인 태원은 여자친구를 때리고 강간한 사람, 술취한 여성을 모텔로 데려가 성관계를 한 사람 등을 무죄나 기소유예, 집행유예로 풀려나게 변호했어요. 그래서 이건 너무 이율배반적이지 않느냐 이부분에 대해서 답변해 주십시오.
◆이용주> 그런 내용 어떻게 알았는지 궁금한데요. 그런 사건들이 저희 사무실이 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어떤 사건을 구체적으로 말씀하시는지 구체적으로 정의해주시면..
◆김영규> 법무법인 태원에 들어가면 나와 있습니다.
◆이용주> 법무법인 태원은 저 혼자하는 법무법인이 아닙니다. 저희 법무법인이 꽤 규모가 있는 법인이어서 여수와 순천, 서울에 여러 변호사들이 있습니다. 각각의 변호사들이 자기 변호를 하고 있어서 김영규 후보님이 말씀하신 그런 사건들을 제가 한 적은 전혀 없습니다. 그걸 전제로 말씀드리고요. 방금 말씀드린데로 그런 의혹이 있는 사건들이 변호를 통해 그게 아닌 것으로 밝혀져서 무죄가 되기도 했고, 기소유예가 되기도 했고 일부는 죄가 인정되도 서로간의 합의가 이뤄져서 집행유예가 됐을 것으로 봅니다. 명확히 사건을 너무나 잘한 것 아니겠습니까? 없던 사건을 만드는 것도 문제지만 있는 사건을 없는 것으로 문제 아니겠습니까?
◆김영규> 저는 그래서 이런 사건을 우리 사회에서 뿌리를 뽑아야 하는데, 아무리 직업적이라 하더라도 변호를 하면서 기소유예, 법무법인에 들어가면 기소유예도 나와 있어요. 왜 이런 사건을 기소유예까지 했는가?
◆이용주> 간단히 말씀드리면 강제추행이나 이런 사건들, 지나가던 여자아이를 만졌다 그러면 강제추행이 되는 겁니다. 이런 사건들은 어떻게 기소유예가 되냐. 당사자들을 만나서 사과를 시키고 합의를 잘 처리하고 하면 기소유예가 됩니다.
저처럼 경력 변호사가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가능한 그런 사건입니다. 그래서 기소유예가 있다고 해서 무슨 흑막이 있는 것처럼 하는 것은 오해입니다.
◆김영규> 하나 더 묻겠습니다. 이용주 후보님께서는 검사가 검사직이 우리 사회적으로 높게 생각합니다. 좋은 자리라고도 생각합니다. 내실적인 내용은 잘 모르겠으나 최고의 자리임에도 검사장, 검찰청장, 법무부장관 충분히 승진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데 왜 사표를 내고 국회의원에 나왔나요?
◆이용주> 2014년 5월쯤 사표에 공직 마쳤습니다. 그때가 제가 공무원으로 들어온지 20년이 된 때입니다. 검사로 시작하면서 집사람에게 약속을 한 것이 있습니다. 집사람이 변호사 하라. 편히 살자 이거죠. 그때마다 제가 딱 20년만 하겠다고 설득했습니다. 마침 그때가 20년이 되는 해였고, 그 당시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마침 지방자치단체장 선거가 있다고 해서 준비를 하려고 했고 일년 정도 준비해서 출마해보자해서 사표를 냈습니다.
◇이병찬> 김영규 후보와 이용주 후보의 상호토론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또 다시 패널질문으로 돌아갑니다. 역시 패널이 돌아가며 각 각 1명의 후보에게 질문하고 답변을 듣는 시간입니다. 먼저 장승태 교수께서
기호 2번 더불어민주당 송대수 후보에게 질문해 주시죠.
◇ 장승태> 여수경제에서 수산업은 중요한데요 어족자원이 갈수록 줄어들고 어입인구 감소까지 이어지고 있는데 어업인구 감소는 여수시 긴구감소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 어떤 평가를 하고 계신지. 제가 알기로 12개 공약 중에 수산업에 관련한 공약은 없는걸로 알고 있는데 공약에 없을지라도 나름대로 생각하신 부분이나 수산업 특별 대책이라고 앞으로 입법계획이 있으시면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송대수> 아뇨 수산업 공약이 없다는 것을 아니구요. 잘못되었구요. 수산업 공약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특히 공약집에 보면 농수산위원회에서 활동하겠다고 들어가 있습니다. 또 어선원 군복무 대체도 수산업 활성화를 위한 입법제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산업에 공약이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수산업 활성화에 대해서는 정말 중요합니다. 우리 여수에서는. 저는 근본적으로 우리 여수 해역에 대해서 환경영향 평가를 좀 실시해야 한다고 보고있습니다. 기후변화에 의해 해수면이 급격히 상승하고 바다 생태계는 전혀 다른 상태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여수 국가 산단만 하더라도 95년도에 키스트의 환경영향평가를 통해서 오염된 곳이고 주민들이 살 수 없어 이주하는 대책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여수는 개항 이후에 환경영향평가를 한 적이 없습니다. 어장환경은 어떻게 변화하고있고 앞으로 대응은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근거 없이는 효과적인 대응이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바다에 대한 환경영향평가를 통해서 수산업 활성화에 더욱더 기여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물론 수산업 활성화 방향은 어려가직 있지만 그 어떤 것도 쉽지 않습니다. 그걸 저는 바다 환경영향 평가를 통해서 개선을 해보자는 게 저의 방향입니다.
◇장승태> 어떤 문제가 생기면 원인을 파악하고 분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방향이라고 하는데 어족자원 자체가 줄어드는게 문제아니겠습니가. 송 후보께서는 일종의 해수면 온도 상승 때문에 영향평가를 하겠다는 것인데 그 영향평가를 실시한 후에 나름대로 어떤 대책을 세워서 어족자원을 구성해 할 수 있는 그런 방법들을 구성해 보겠다는 겁니까?
◆송대수> 네 그렇습니다.
◇장승태> 네. 질문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이병찬> 이번에는 김대희 국장의 질문 차례입니다. 기호 3번 국민의당 이용주 후보에게 질문해 주시죠.
◇김대희> 3개시 통합에 대해 질문 드리겠습니다. 3개시 통합논의는 오래전부터 있었지만 현재는 사실상 거의 논의조차가 이뤄지지도 않습니다. 순천과 달리 여수, 광양에서는 반대의견이 높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지자체장들의 의견이고 일반 시민들은 다를 수 있다고 봅니다. 국회의원 후보로서 3개시 통합에 대한 의견은 무엇입니까? 다른 통합이나 연대 방안이 있다면 말씀해 주십시오.
◆이용주> 여순광은 통합 논의가 오래되어왔습니다. 현재까지 명확한 뱡항이 없습니다.
최근 여수시민 상대로한 여론조사에서 50% 남짓 찬반이 갈리고 있는 상태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여수에서 태어났지만 순천, 광양에서 근무한 적도 연관되어있기도 하다. 생각을 해왔습니다. 제 생각은 여순광 사람들이 이 3도시가 한 식구처럼 생각하는 마음이 없다면 인위적으로 하는 것은 무리한 것이고 부정적인 것이 더 클 것이다.
3도시를 통합해서 중복적인 행정서비스가 비용이 줄어든다는 것 보다는 오히려 그로인한 폐해가 더 클것이다. 장기적으로 교통망 확충, 3도시간에 활발한 교류를 통해 동질성을 느끼게 될 때 동시에 착수하는 게 맞다라고 생각합니다.
◇김대희> 그럼 아직은 설익어서 추진하기 어렵다는 것입니까? 그렇다면 따로 전남 동부권 미래 발전을 위한 정책과 전략들이 있습니까?
◆이용주> 물론 여순광이 하나의 지방자치 단체로 통합하는 것이 아직은 적절치 않지만 언젠가는 그런 방향으로 가는게 맞을 것입니다. 그에 대한 준비를 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3개시 행정 관련해서 서로 협의체를 구성해서 중복적인 행정을 조정하고 그런 기구를 만들어서 활동하고 문화적으로 3개시가 동질성을 느낄 수 있는 여러 가지 행사를 먼저 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한 후에 통합 논의는 해도 늦지 않다고 봅니다.
◇김대희> 3개 자치단체장 행정협의회가 있습니다. 그럼 전남동부지역 국회의원들끼리 따로 모여서 정책모임을 가질 계획이 있으십니까?
◆이용주> 좋습니다. 그런 것은 얼마든지 제가 국회의원이 된다면 당의 소속을 떠나 그런 모임을 만들도록 하겟습니다.
◇이병찬> 다시 장승태 교수의 질문입니다. 기호 5번 무소속 김영규 후보에게 질문합니다.
◇장승태> 시의회 의장 출신인 걸로 알고 있는데 정치도 많이 해오셨고 경선 과정에서 복잡한 일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국민의당 후보 이용주 검사 출신, 김영규 후보는 지역정치해오셨는데 복장을 보니까 상머슴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나름대로 이런 것이 먹혀들어가는지요? 엘리트 출신과 지역일꾼론 어느 정도 먹힌다고 생각하시는지요?
◆김영규> 저는 국회의원이 사실은 의회생활 하면서도 말입니다. 국회의원이 의회도 마친가집니다. 벼슬자리가 아닙니다. 하나의 대변인이죠. 심부름하고.. 떠 서민의 생활을 잘 해결해주고 또 시민들의 접근성이 가까운 게 저희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용주 후보에 대해서는 제가 답변할 사항은 아닙니다 만은 저는 시민의 머슴이다. 해서 이런 복장을 했습니다.
◇장승태> 공약이라던지 이런 것을 차별화 할 수 도 있을 것이고 실질적으로 과연 일꾼, 머슴이라는 것에 맞게 본인이 그동안 의정활동하면서 그렇게 해왔다고 생각하십니까?
◆김영규> 저는 시민들에게 전화한통도 소홀히 안했습니다. 즉시 가서 되는 것인지 확인해서 그분에게 답변을 주고 우리 국회의원들의 지역 공약 많이 내세웠는데 사실은 공약에서 90%도 안합니다. 이건 청사진이에요. 그래서 저는 최선을 다해서 노력할 것입니다. 시민들도 저를 인정할 것입니다.
◇이병찬> 마지막으로 김대희 국장께서 기호 1번 새누리당 신정일 후보에게 질문해주시죠.
◇김대희> 후보의 주요공약중에서 돌산, 금오도, 연도를 하나로 연결하는 연륙교건설사업을 제안하셨습니다. 금오도는 섬지역 주민들이 섬으로서 가치를 소중히 생각하여, 월호도처럼 연륙교사업을 거부하고 대신 안도와의 연도교로 연결됐습니다. 연륙교 건설은 그에 따른 비용확보문제 외에도, 비렁길 등 해상국립공원지역의 생태환경의 보전과 섬문화자원의 계승 측면의 문제도 있어 보입니다. 이에 대한 견해를 말씀해주십시오.
◆신정일> 금오도가 연결되지 않는 여러가지가 있겠습니다만 주민들의 반대도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확인해 본 결과 모든 주민들은 금오도가 연결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특히 섬인구가 갈수록 고령화 되가고 있기에 이분들이 아팠을 때 배를 타고 가야함으로 응급환자 발생 시 문제가 많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어떤 치료를 받을려고 하면 배를 타고 나와야 하니까 여수로 나와야 하니까 적게느 2시간 많게는 하루가 걸리는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금오도가 국립공원지역인데요. 여기여 연륙교가 놓이면 여러 가지 시너지 낼 수 있습니다. 금호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많는데요. 이 금오도를 연결함으로서 많은 관광객 증가가 예상되구요 또 연도까지 연결하므로 연도에 어업 전진기지를 만들계획입니다. 어민들이 어업 전진기지에서 조업을 함으로서 주변의 풍부한 어장을 확보하고 많은 소득증대를 기대할 수 있구요. 또 금오도 연도 주변에 조업을 하는 배들이 극동항까지 돌아오지 않는 그러므로서 안전하게 조업하고 기름도 아낄 수 있다고 생가합니다.
◇이병찬> 사회자 공통질문 2번째 순서입니다. 오늘 토론회 위해 방송국 앞에 신천지 시위 현장 보셨을텐데요. 반사회적 집단 신천지 전남CBS 비롯한 전국 CBS 앞에서 CBS 폐쇄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CBS 비방이 담긴 호소문을 각 가정에도 배포하면서 한기총 해체와 CBS 폐쇄를 주장하면서 연인 전개하고 있습니다. 신천지로 인해 여러 사회문제 야기되고 있는데, 각 후보들은 신천지에 대해 어떻게 파악하고 계시고 어떤 대책이 필요하시다고 보십니까? 먼저 기호 3번 국민의당 이용주 후보부터 답변해 주시죠.
◆이용주> 신천지에 대해서는 일부 신천지 교단 자체가 기독교 표방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신천지 교리를 보면 정통 기독교에 해당한다고 보기에는 어려운 측면이 많이 있습니다.
교리적 측면 이외에 교단 운영, 그와 관련해서도 여러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예전에 가려져 있는 부분들이 요즘 드러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CBS 방송 앞에 있는 모습들이 CBS가 그런 부분들을 드러냈기 때문에 나타난 게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은 신천지가 종교의 자유를 주장한다면 똑같은 방식에서 다른 교회 앞에서 그런 방해하는 그런 형식으로 나타나서는 안 되고 방송국 앞에서 시위하는 것들이 자신의 종교적 자유를 위해 다른 곳을 방해하는 것은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김영규> 이러한 종교단체에 대해서 말입니다. 저는 아직까지 깊이를 잘 모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도 기독교인으로서 신천지 이야기만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깊숙한 내용의 파악은 해보지 않았어요. 어떻게 판단하기가 그렇다는 말씀을 드리고, 더 깊숙이 신천지라는 것을 명확히 알아보고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신정일> CBS앞에서 시위하고 있는 걸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우리 나라는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있습니다. 사회적인 문제를 유발시키는 단체는 종교 자유가 보장되면 안 된다고 봅니다. 종교의 자유 프레임으로 볼 것이 아니라 사회를 파괴하는 그런 문제시키고 있습니다. 가정을 파괴한다든지 학업을 중단한다든지, 지금 여러 가지 사회문제를 유발시키고 있기 때문에 사회안정 측면에서 종교의 자유 특이 아닌 사회안정특측면에서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송대수> 저는 신천지에 대해서 명확하게 알지 못합니다. 신천지가 어떤곳이고 어떤일을 하는지 모르고 다만 주위에서 이단이라고만 알고 전해 들었습니다. 어떤 경우라도 방송국 앞에서 시위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신천지에 관한 것은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병찬> 네! 어느덧 토론의 막바지에 와있습니다. 유권자들께 마지막 호소의 말씀을 드릴 수 있는 시간 드리겠습니다. 기호 5번 김영규 후보부터 마무리 발언 부탁드립니다.
◆김영규> 존경하는 여수시민여러분.
기호 5번 무소속 김영규는 준비된 일꾼입니다. 준비된 여수의 상머슴입니다. 저에게 일할 기회를 꼭 주십시오. 무소속은 당의 눈치를 보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직 시민의 명령으로만 움직입니다. 저 김영규는 오직 시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여수의 상머슴이 되겠습니다. 저는 16년의 의정활동을 하면서 단 한 건의 민원도, 걸려오는 전화 한통도 어느 것 하나 소홀히 여겨본 적 없습니다. 일평생 여수에서 태어나 자란 사람이 어떻게 여수 사람을 속일 수가 있겠습니까. 16년간 의정활동 시의회 의장까지 한 사람이 어떻게 부정을 저지를 수 있겠습니까.
저 김영구는 시민여러분께 봉사할 준비가 된 사람입니다. 박람회장 활성화, 마이스 산업으로 해결하갰습니다. 원도심 개발, 합리적인 택지개발을 입법하여 근본적인 문제 해결하고 박랍회장 활성화와 연결하여 해결하겠습니다. 여문지구 활성화 문화복지관으로 정주여건 개선하겠습니다. 대한민구 복지체계를 위해 사회복지청을 신설하겠습니다.
저 김영규가 시민 여러분을 위해 할 일이 아직도 많이 남았습니다. 제게 할 일을 기회를 주십시오. 김영규가 시민여러분을 위해 헌신 봉사할 기회 주십시오. 기회주시면 정말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기호 5번 김영규는 이번 한 번 뭔가를 시민들에게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병찬> 기호 2 번 송대수 후보의 마무리 발언 듣겠습니다.
◆송대수> 존경하고 사랑하는 여수 시민 여러분 지난 8년간의 새누리 정치는 민생 경제를 파탄시켰습니다. 민주주의도 후퇴시켰습니다.
또한 국민의단의 정치는 새정치가 아닙니다. 분열의 정치입니다.
호남의 민심은 통합과 단결로 총선을 승리하고 정권교체를 하라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그동안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 여망과 호남의 민심에 잘 부응해 오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은 뼈를 깍는 변화와 혁신으로 강한 야당, 유능한 경제 정당으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뿌리는 호남입니다. 더불어 민주당에 힘을 모아주십시오. 후보자 자질 중 가장 중요한게 도덕성이라고 합니다. 지역에 봉사하기 위해 여수에 돌아왔다고 해놓고 나이들고 어려운 섬주민들을 상대로 1억원 가까운 수임료를 챙긴 그런 사람에게 당의 입당에 당의 발전과 총선 승리를 위해 젊음을 불태우겠다고 여수시민들에게 공언한지 불과 3.4.개월 만에 사욕을 쫒아 당을 헌신짝처럼 버리고 철새처럼 당을 옮겨가는 그런 사람에게 어떻게 여수의 미래를 맡길 수 있겠습니까.
존경하는 여수시민 여러분, 저 송대수, 그동아 시의원과 도의원하면서 지역을 위해 열심히 봉사해왔습니다. 정직하게 깨끗하게 살아왔습니다. 저 송대수 여수를 위해 끊임없이 봉사해 왔고 앞으로도 여수에서 뼈를 뭍겠습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언제나 변치않고 한결같이 여수시민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저 송대수 역동적인 여수, 더 큰 여수, 더불어 잘 사는 여수를 만드는데 온 몸을 바치겠습니다.
◇이병찬> 기호 3 번 이용주 후보의 마무리 발언입니다.
◆이용주> 존경하고 사랑하는 여수시민여러분. 오늘 토론회 잘 보셨습니까? 누가 국회의원 감으로 가장 마음에 들던가요. 아마도 그 판단기준은 열정과 능력 그리고 도덕성이 될 것입니다. 열정과 능력이 있더라도 부패한 정치인은 차라리 무능한 것만 못하고 꺠끗해도 열정과 능력 없으면 더 나아질 것 없이 지금처럼 지내야 될 것입니다.
토론회 시작 때 말씀드렸듯이 우리 여수는 지금 기로에 서 있습니다. 다시 과거로 돌아가시겠습니까? 아니면 미래로 나아가시겠습니까? 정치인 본인들의 영달을 위한 정치를 택하시겠습니까? 아니면 지역발전과 행복 , 그리고,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택하시겠습니까?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저에게는 올해 대학에 진학하는 딸아이 한명과 중학교 3학년의 아들이 있습니다.저는 가끔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가 어떤 나라일지 어떤 도사일지 생각해봅니다. 저는 우리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미래를 물려주는 정치인이 되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 기호 3번 저 이용주가 20년간에 걸친 공직사항을 바탕으로 쌓은 경험, 그리고 중앙부처 동문들을 총 동원하여 어르신이 편안하고, 엄마와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 그리고 젊은이들이 미래를 주도하는 여수시를 만들겠습니다.
이제 여수시민 여러분의 결정이 남아있습니다. 정치는 국민이 생각하는 딱 그 수준까지 변한다고 합니다. 저는 현명한 여수시민들의 선택을 믿습니다. 담대한 변화, 국민의 당 기호 3번 이용주. 여러분의 선택이 되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이병찬> 마지막으로 기호 1번 신정일 후보의 마무리 발언 차례입니다.
◆신정일> 존경하는 여수 시민여러분!
여수에는 산적한 현안문제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데는 많은 예산이 소요됩니다. 많은 예산을 가져오려면 여당국회의원이 우리여수에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4선의 더 민주당 김성곤의원께서 우리여수에 무슨일을 했습니까? 이제 바꾸어야 합니다.
우리 여수 사람들은 태풍을 기다립니다. 태풍이 와 바다를 한번 뒤집어야 바다도 깨끗해지고 고기도 많이 잡힙니다. 우리 한번 태풍 같은 바람을 일으켜 봅시다. 그래서 뒤집어엎어 깨끗한 여수, 살기 좋은 여수를 만들어 봅시다.
우리나라는 남북으로 분단이 되있습니다. 지금도 김정은 정권은 핵으로 미사일로 우리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우리사회는 좌우 이념 갈등으로 많은 비용을 요구받고 있습니다. 또 동서로도 고질적인 지역갈등이 심합니다.
호남의 28명의 국회의원 중 여당국회의원은 이정현 의원이 유일합니다. 그렇다보니 아무리 좋은 법안이라도 야당이 발의하면 여당이 반대하고, 여당이 발의하면 야당이 반대하는 그런 후진적 국회문화를 갖고 있습니다. 우리여수시민 앞장서 이 지긋지긋한 지역갈등의 쇠사슬을 끊어야 합니다. 대구에서 더민주의 김부겸 의원이 당선된다는데, 왜 호국의 성지인 우리여수에는 이런 멋진 일이 일어나지 않습니까?
우리여수시민이 먼저 동서화합의 손을 내밀어 봅시다. 제 손을 잡아주십시오. 기호1번 신정일을 선택해 지역갈등의 쇠사슬을 끊고 동서화합의 밝은 미래로 나아갑시다. 기호1번 신정일을 선택해 여수발전과 동서화합 그리고 새누리당의 변화와 개혁을 이끌도록 도와주십시오. 기호 1번 신정일을 꼭 선택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 이병찬> 지금까지 전남CBS가 마련한 <제 20대 국회의원 선거 여수갑 선거구 후보자 합동토론회>와 함께 했습니다. 6일에도 역시 오후 4시부터 여수시을 선거구 후보자 합동토론회를 생중계로 보내드리겠습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제>생방송전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