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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원룸서 부탄가스 "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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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1시 12분쯤 부산 해운대구 중동에 있는 A(23·여)씨의 원룸에서 휴대용 가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건물 14층에 있는 A씨의 원룸 창문이 깨져 유리파편 등이 주변 도로와 주차된 차 위로 떨어졌고, 내부 출입문이 망가졌다.

당시 집주인은 만취 상태로 잠들어 있던 것으로 확인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레인지 주변에 놓여 있던 부탄가스가 과열돼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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