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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대구 수성에서 10년만에 처음 푸르지오 APT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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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우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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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오는 4월 1일 대구 수성구에서 2007년 이후 10년만에 분양되는 주상복합아파트인 ‘범어 센트럴 푸르지오’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대구광역시 범어동 556-12 일대에 들어서는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9층의 5개동으로 구성된 총 817가구(아파트 705세대, 오피스텔 112실) 규모다.

이 가운데 아파트는 전세대가 선호도 높은 84 ㎡ 단일 면적으로 구성되며(A,B타입), 오피스텔은 △59㎡ 56실, △75㎡ 56실로 112실이 공급된다고 대우건설은 설명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기준 아파트 1400만원대 후반, 오피스텔 700만원대로 책정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594-1번지에 위치하며, 입주시기는 2019년 9월 예정이다.

‘범어 센트럴 푸르지오’는 지하철 2호선 범어역 1번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대구 고등검찰청, 고등법원 등 공공기관이 인접해 있고 대구MBC, 경북 건설회관, 삼성화재 사옥 등 굵직한 업무지구가 밀집해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고 대우건설은 덧붙였다.

교육환경도 우수해 경신고, 대구과학고, 대구여고, 경북고, 정화여중·고, 대륜중·고 등 다수 학교와 학원가가 밀접되어 있다.

단지는 아파트 전세대가 남향위주(남동/남서향)로 배치돼 채광을 극대화했고(59타입 오피스텔은 북서/북동향), 범어네거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주동 옥탑부 및 상가동 입면을 차별화하여 상징적인 디자인으로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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