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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투야? 보디페인팅이야?…전신 문신 즐기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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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무엘 크리스텐센 페이스북 캡처

 

한 여성의 뒷모습이 보인다. 기하학적 무늬의 검정색 타투가 목에서 발까지 전신을 휘감고 있다.

세계적인 타투이스트 사무엘 크리스텐센의 새 작품이다.

크리스텐센은 27일(현지시각) 영국 미러와 인터뷰에서 "드디어 작품을 끝냈다. 작업에 협조해준 사랑스럽고 용감한 여성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했다.

검정색 타투를 몸 전체에 아로새긴 후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로 공유하는 문화가 새 트렌드로 각광받고 있다.

타투를 즐기는 사람에게 자신의 몸은 캔버스나 다름없다. 이들은 팔과 다리, 등, 가슴 등 전신을 검정색 타투로 물들인 후 즐거워한다.

보디페인팅과는 또 다르다. 보디페인팅이 잉크를 뿌리는데 반해 타투는 바늘로 한 땀 한 땀 새겨넣는다.

국내에서도 타투샵이 성업 중이지만, 타투는 여전히 불법으로 간주돼 각종 법적 제재를 받고 있다.
사진=harrizuno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blackouttatoocollective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harrizuno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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