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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기관차 서정문 기관사, 무사고 100만km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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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여간 단 한건의 사고 없이 100만km 안전수송

(사진=익산기관차승무사업소 제공)

 

"고객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모시는게 기관사의 사명이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다 보니 이런 영광스러운 날이 오게 됐습니다."

코레일 전북본부 익산기관차승무사업소 55살 서정문 기관사.

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 익산기관차승무사업소 서정문 기관사가 25일 제 1501열차(용산역~여수엑스포역)를 운전하면서 경부선 천안~소정리역 사이(서울 기점 104km) 지점을 통과하면서 무사고 100만km를 달성했다.

서정문 기관사는 만 25세인 1986년 7월 익산기관차승무사업소에 첫발을 내딛어 1992년 11월 익산기관차승무사업소 기관사로 임용된 후 24년여간 단 한건의 사고 없이 100만km를 달렸다.

'무사고 100만km'는 지구를 25바퀴 돌고, 서울~부산간을 1250번 왕복하는 동안 단 한건의 사고도 없어야 달성이 가능한 거리이다.

서정문 기관사는 "무사고 100만km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 가족들과 동료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코레일 전북본부에서는 지난 1월 이재오 기관사에 이어 올들어 두번째로 100만km 무사고 기관사가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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