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영상보기] [무료 구독하기] [nocutV 바로가기]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대위 대표가 23일 당무를 거부한지 사흘만에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표직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은 기자회견이 끝난 후 박경미 홍익대 수학교육과 교수에 이어 김종인 비대위 대표를 비례대표 2번으로 확정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가 23일 오후 국회에서 자신의 거취와 과련 기자회견을 가진 뒤 외부로 이동하고 있다. 이날 김 대표는 고민 끝에 이 당에 남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대표직 유지 의사를 밝혔다. 윤창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