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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둡고 움직임 많은 패션쇼마저 '갤럭시 S7'으로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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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패션위크 전 컬렉션 S7 촬영으로 공개

(사진=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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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되는 2016 FW 헤라서울패션위크의 모든 컬렉션을 갤럭시 S7으로 촬영해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갤럭시 S7으로 촬영한 서울패션위크 39개 전 컬렉션 사진들을 DDP에 설치된 디지털 갤러리, 갤럭시 S7 마이크로 사이트, SNS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는 것.

서울패션위크의 시즌 컬렉션이 SNS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대중에게 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소비자들은 어두운 환경에서 더욱 돋보이는 갤럭시 S7 카메라의 혁신적인 기능을 보다 세련되고 현장감 있게 즐길 수 있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갤럭시S7은 조명이 어둡고 모델들의 움직임이 많아 스마트폰으로 촬영하기 어려웠던
패션쇼 현장을 보다 밝고 또렷한 화질로 담아낼 수 있다고 삼성은 덧붙였다.

특히 스마트폰 최초로 DSLR카메라에서만 사용되던 듀얼 픽셀 이미지 센서와 조리개 값 F1.7 렌즈를 탑재해 글로벌 패션 트랜드와 모델들의 움직임을 흔들림 없이 생생하게 포착할 수 있다.

갤럭시 S7은 패션위크기간 중 카메라, 방수방진 등 혁신적인 기능을 선보이는 퍼포먼스와 함께 국내 유명 디자이너들의 무대에도 오를 예정이다.

또한 참석자들이 해당 기능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체험존도 함께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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