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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에 침묵한 시간 반성, 무소속 출마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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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조해진 의원 (무소속)

- 낙천 이유? 유승민 원내대표 때 수석한 죄?
- 유승민 "소신있게 당당하게 임해라" 조언
- 역풍 우려, 유승민 공천 발표 연기하는 듯
- 집권당 혁신 뜻 모이면 무소속 연대 실현될 듯
- 새누리, 이대로면 의석 과반 확보 어림없다!
- 박 대통령, 열린 마음으로 주위 사람들 품어야

[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 방 송 : FM 98.1 (18:30~20:00)
■ 방송일 : 2016년 3월 18일 (금) 오후 6시 30분
■ 진 행 : 정관용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교수)
■ 출 연 : 조해진 의원 (무소속)

 

◇ 정관용> 새누리당 공천에서 탈락한 의원들의 탈당이 이어지고 있죠. 오늘은 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 지역구 재선의 조해진 의원. 유승민 원내대표 때 원내수석부대표를 맡았습니다. 탈당 기자회견 갖고 무소속 출마의사를 밝혔네요. 연결해서 이야기를 좀 들어봅니다. 조 의원 나와 계시죠?

◆ 조해진> 네 안녕하십니까? 조해진입니다.

◇ 정관용> 탈당을 결심한 이유는요?

◆ 조해진> 공천 탈락되고 바로 지역에 내려가서 저를 8년 동안 국회의원 하게 해준 우리 당원들, 시민들 의견을 들었는데 이건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말도 안 되는 공천이다. 불법이고 또 불의한 일이다. 여기에 굴복하면 안 된다. 바로 잡아야 된다. 그리고 당신도 상처를 입었지만 우리도 명예에 상처를 입었다. 명예회복 해야한다. 반드시. 그렇게 당이 잘못 가고 있는 바로 잡아야 한다. 같이 하자. 빨리 결단 내려달라. 그렇게 말씀하셨고 저 스스로도 지난 한 6, 7개월 동안 당이 이렇게 망가지도록 제가 솔직히 비겁하게 살아왔던 걸 반성했습니다. 할 말 못 하고 당이 잘못 가고 있던 걸 다 보고 있었거든요. 이렇게 가면 안 된다. 누군가 제동 걸어야 된다고 하면서도 제 스스로도 말 못 했습니다. 나름대로 이유가 없진 않았지만 말 못 하고 행동 못 하는 과정에서 당이 이렇게 아무런 제동장치 없이 이렇게 참 망가진 모습까지 간 데 대해서 책임을 깊이 느꼈는데 그러면 이후에는 어떻게 할 것인가. 계속 당이 저렇게 가는 걸 남의 일처럼 보고 있을 것인가. 그건 아니다. 그동안에 비겁하게 지내온 시간을 생각해서라도 이번에 확실히 목소리 내고, 그것도 주민들과 함께 당원들과 함께 확실히 목소리 내고 또 경종을 울려줘야 된다. 그래서 무소속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 정관용> 국민의당이나 더불어민주당 이런 다른 당으로 가시는 일은 없는 겁니까?

◆ 조해진> 네 없습니다.

◇ 정관용> 무소속으로 출마한다.

◆ 조해진> 저는 보수정당의 보수주의 정치인입니다.

◇ 정관용> 네. 당선되시면 그럼 다시 새누리당으로 돌아가실 거에요?

◆ 조해진> 네. 결과적으로는 어떤 형태로든지 간에 새누리당을 포함한 보수정당, 보수정당을 새롭게 세우고 또 씻어내고 과거의 적폐를 씻어내고 건강하게 재출발시키는 일. 그래서 지금의 새누리당보다도 더 건강하고 더 튼튼한 국민 신뢰 받을 수 있는 그런 당으로 만드는 작업을 총선 이후에 해야 되지 않겠나. 거기에 제가 적극적으로 봉사를 해야 되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정관용> 왜 낙천됐다고 생각하세요?

◆ 조해진> 이유를 알 수가 없고 설명도 없었습니다. 당헌당규에도 제가 저촉되는 게 하나도 없고 공천룰에도 어긋난 것이 없고. 여론지지율은 후보들 중에 늘 1위였고, 저희 지역에서. 의정활동 평가도 나쁘지 않았고. 지역활동도 마찬가지고. 그러니까 유일하게 유승민 원내대표 할 때 수석 지낸 것. 유승민 원내대표와 관계된 것. 그것뿐이 아니겠는가. 언론에서 추측을 그렇게 내놓고 저도 굳이 따지자면 그것밖에 없겠다 싶었는데 그게 참 이유 같지 않은 이유를 그렇게. 그리고 그건 당헌당규에도 없고 누가 그런 이유로 헌법기관인데 그래도 국민들이 선택한 헌법기관의 정치생명을 이렇게 할 수 있는 일. 이런 게 우리 새누리당에서 버젓이 벌어지고 있는 것. 이것이 국민들을 지금 개탄하게 만들고 당원들도 배신감을 느끼게 만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정관용> 조 의원에게 공천을 주지 않는 주범은 누구예요? 청와대 박근혜 대통령입니까 이한구 공관위원장입니까? 아니면 친박계 최고위원들입니까?

◆ 조해진> 여러 합작이 있겠죠. 어쨌든 간에 항간에 정보지, 지라시 수준으로 치부됐던 살생부가 결과적으로 그대로 집행됐던 것 같고. 거기에 언론보도에 따르면 제 이름도 올라가 있었던 거고 그것이 공관위를 통해서 아주 그대로 충실하게 집행돼서 제가 공천에서 배제된 것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 정관용> 진짜 살생부가 있었나요?

◆ 조해진> 결과를 놓고 보면 몇몇 김무성 대표께서 아주 몸을 던져서 사수한 케이스를 제외하고는 거의 그때 거론된 분들이 다 그렇게 배제됐죠. 그러니까 안 믿으려고 했는데 김무성 대표님 말씀처럼 '시중에 지라시, 정보지 수준이다'라고 치부했던 것이 그게 아니었구나. 근거가 있는 거고 공관위가 그걸 놓고서 그 한 사람, 한 사람 잘라낼 사람들에 대한 이유, 명분을 갖다 대고 하는. 공관위 심사라는 게 다른 것이 아니고 당헌당규나 공천룰에 있는 공천기준을 적용해서 사람을 평가하고 적격, 부적격을 가리는 게 공천심사 과정이 아니고 살생부에 잘라내기로 되어 있는 사람은 어떤 이유를 붙일 것인가. 당헌당규에는 그런 합당한 이유가 없는데. 공천룰에도 없는데 어떤 이유를 붙일 것인가. 그러다 보니까 말도 안 되는 또 근거도 없는 무슨 저성과자라느니 비인기자라느니 고령이라느니 또 정체성 어쩌구저쩌구. 저기 텃밭에서 다선하면서 즐겼다느니 이런 정말 공관위원장이 말하는 것이 법이 되는 그런 공천심사가 진행돼서 그걸로 한 사람 한 사람 갖다 붙여서, 그러니까 저같은 경우는 공관위원이 어제인가 기자들한테 말을 했다고 그러더라고요. '유승민 원내대표 때 수석 한 것 아니냐' 그 이유로 했다고 그렇게 본인 입으로 말했다고 기사에 나와 있대요.

◇ 정관용> 지금 쭉 열거해 주신 저성과자, 비인기자, 정체성, 텃밭에서 다선을 즐겼다. 이게 다 조해진 의원한테는 그중에 뭐 하나라고 얘기한 것이 있었나요?

◆ 조해진> 텃밭은 맞습니다. 저희 지역이 물론 상대적으로….

◇ 정관용> 아니 그런데 재선이시니까 그렇게 다선도 아니시잖아요.

◆ 조해진> 네. 그리고 저희 지역은 야성향이 있는 지역이기 때문에 옛날 김용갑 의원님이 처음에 당선되실 때 무소속으로 됐습니다. 초대 밀양 시장도 무소속이었고. 그다음은 열린우리당이 시장으로 당선된 그런 조금 특이한 지역이라서 그렇게 쉽게 됐다고 보긴 어렵지만 수도권에 있는 의원들에 비하면 제가 많은 혜택을 누렸죠. 그렇게 다선은 아니고. 그런데 그 기준을 쭉 열거해보면 제일 먼저 적용되는 사람이 누구인지 아십니까?

◇ 정관용> 누구예요?

◆ 조해진> 공관위원장입니다.

◇ 정관용> 이한구 의원은 그래서 불출마 선언을 했나 보죠.

◆ 조해진> 그러니까 불출마 선언 했으면 그 자리에 앉지 말아야지 본인이 그럴 자격에 미달해서 자격이 없는 사람이 자격 심사를 할 수 있습니까?

◇ 정관용> 유승민 의원이 전화하셨다고요?

◆ 조해진> 네 제가 공천에서 배제되고 나서는 저한테 전화해서 위로의 말씀을 하셨고. 또 어제는 제가 당원들, 시민들하고 무소속 출마 결정을 내리고 오늘 아침 기자회견에서 발표를 할 예정이어서 미리 그걸 알려드렸습니다.

◇ 정관용> 그랬더니 뭐라던가요?

◆ 조해진> 꿋꿋하게 소신 있게 하라고 또 당당하게 하라고 그렇게 얘기하셨습니다.

◇ 정관용> 본인의 공천에 대해서는 뭐라고 얘기 안 하던가요?

◆ 조해진> 네. 그건 본인 입장도 정리가 안 되어 있었던 것 같고. 뭐라고 이렇게 말할 계제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 정관용> 이한구 위원장의 말을 빌자면 이미 유승민 의원 공천 안 주겠다는 건 정해진 것 같고 유승민 의원 스스로가 떠나라. 기다리고 있다. 지금 이런 상태인 것 같은데.

◆ 조해진> 그러니까 저도 아까 말씀드린 건 살생부에는 제일 먼저 배제하기로 돼 있는데. 공관위가 그걸 다른 경우 다른 의원들은 충실하게 다 집행을 해 왔는데 유승민 원내대표 같은 경우에는 특히 더 당헌당규 어디에도 잘라낼 근거가 없고 공천룰에도 없고. 그런데 그런 근거 없는 걸 가지고 터무니없는 이유를 대서 잘라내면 여론의 역풍이 반드시 있을 것이고 민심 이반이 있어서 자칫 잘못하면 선거판이 뒤흔들릴 가능성이 있으니까 그게 지금 겁이 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니까 함부로 손을 못 대고 그렇다고 어쨌든 빨리 정리는 하긴 해야 되겠으니까 '당신이 알아서 나가주면 고맙겠는데'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 정관용> 결국 공천 안 줄 거라고 보시죠?

◆ 조해진> 지금까지 해 온 행태를 보면 새누리당의 당헌당규나 새누리당의 가치기준에는 안 맞고 국민들도 납득할 수 없는 그런 결론을 내릴 것 같아요.

◇ 정관용> 그렇게 해서 공천을 안 주면 유승민 의원은 역시 무소속 출마할까요?

◆ 조해진>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굉장히 어려운 결정이기 때문에 많이 고심하고 어떤 결단을 내리겠죠.

◇ 정관용> 조해진 의원 말고도 유승민 의원과 가까운 의원들 여럿 지금 공천을 못 받게 되지 않았습니까?

◆ 조해진> 네.

◇ 정관용> 그분들하고 혹시 이렇게 서로 연락해서 만나거나 그런 적 있으십니까?

◆ 조해진> 없습니다.

◇ 정관용> 아직은.

◆ 조해진> 네. 저는 공천 배제되고 나서 바로 지역에 내려가서 이틀 동안 우리 당원들하고 시민들하고 대화하고 그래서 결론이 나고 나서 바로 올라와서 오늘 발표했고 그러다 보니까 다른 분들하고 만나거나 의논하거나 통화할 기회도 별로 없었습니다.

◇ 정관용> 지금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분들이 계속 나오고 있는데. 무소속 연대, 이런 걸 만들 계획 혹시 가지고 계십니까?

◆ 조해진> 현재로서는 없는 상태인데. 일단 각자 한 분, 한 분 거취 결정이 먼저 돼야죠. 그래서 출마 여부가 결정이 돼야 하고 그다음에는 누구나 다 마찬가지겠지만 자기 지역의 당원들하고 유권자들하고 주민들하고 먼저 뜻을 맞춰야 되겠죠. 그걸 극대화시키는 일에 최대한 노력을 해야 될 것이고 그 과정이나 그 이후에 이 선거를 통해서 새누리당을 바로 잡아야 된다는 그런 민심이 하나로 모아지고 동력이 커져가는 상황이 되면 그걸 더 극대화하기 위해서 우리가 추가로 어떤 노력이 필요한가 하는 논의가 자연스럽게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 정관용> 그런데 정치권에서는 지난번에 친박연대 때는 당시 박근혜 의원이라고 하는 확실한 구심점이 있었지만 이번에 무소속 연대는 구심점이 좀 약하다, 이런 얘기. 그 점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 조해진> 지금 단계에서 미리 예측하긴 좀 어렵지만 결국은 민심의 소재가 어디에 있는가입니다. 국민들이 이런 출마자들, 출마자의 집단에 대해서 힘을 실어줘서 정치를 변화시켜야 된다. 집권당을 변화시켜야 된다는 그런 민심의 열정과 동력이 어느 정도로 모아지느냐가 제일 핵심입니다. 그럴 때 그 당시에 지난번 선거 때도 그게 있었기 때문에 그것을 박근혜 당시 의원이 대변했던 거죠.

◇ 정관용> 네 그렇죠.

◆ 조해진> 박근혜 의원 개인이, 자연인이 구심점, 동력은 아니었고. 그런 동력이 제대로 형성이 되는냐가 일차적인 관건이고. 그런 동력이 생기면 꼭 누가 간판이 있으면 더 좋긴 하겠지만 없어도 수평적 네트워크를 통해서 그걸 더 확대 재생산할 소지가 있죠.

◇ 정관용> 지금 김무성 대표가 아주 뒤늦게 공심위하고 맞서는 양상이 전개되고 있는데 이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조해진> 결과를 봐야 알겠는데 지금까지 있었던 과정을 보면 크게 어떤 새로운 거나 좋은 결과를 기대할 만한 그런 액션인지. 그런 기대할 상황은 아닌데 어쨌든 마지막 상황인 것 같아요. 공천 결론 내려지는 마지막 상황이고 또 당이 이렇게 파행으로 가는 것에 대해서 당대표로서 뭔가 의미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마지막 판가름하는 단계인 것 같아서 이 단계에서 만약에 김무성 대표께서 자기를 던지고 정치 생명을 걸고. 왜냐하면 명분은 있거든요. 지금까지도 명분 있게 행동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는데 그걸 져버렸는데 어쨌든 마지막 명분은 남아 있습니다. 김 대표께서 새누리당 공천 문제 있다. 이거 다 당원들조차도 다 공감하고 국민들은 말할 것도 없고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명분이 있습니다. 문제제기할 명분이 있고 또 공감대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마지막 명분을 붙잡고 자기가 자기의 모든 걸 걸 수 있느냐. 이 명분이 안 받아들여지면 나는 내 정치 그만둬도 좋겠다는 하는 정도의 배수의 진을 치고 모든 것을 던져서 마지막 단계에서 당을 다시 살려낼 수 있느냐. 잘못된 공천을 최대한 원위치 시키거나 아니면 바로 잡을 수 있느냐. 그게 관건인데 방금 말씀드린 것처럼 본인이 모든 걸 걸고 던지고 할 수 있느냐. 그런 결기와 각오를 가지고 이 말씀을 지금 문제제기를 하고 계신가. 그런 것이 있다면 일말의 어떤 희망이 있을 수도 있고 없으면 뭐 일관성이죠.

◇ 정관용> 아까 당선되면 다시 새누리당을 바로 잡는 데 힘을 모으겠다, 이런 말씀 하신 것으로 봐도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바라시는 마음은 여전하신 것 아니겠습니까?

◆ 조해진> 저희 보수정권입니다.

◇ 정관용> 박근혜 대통령한테 한 말씀 하신다면요?

◆ 조해진> 다 본인의 결점, 단점, 한계를 채워주려고 옆에 서 있는 분들이거든요. 새누리당 국회의원들도 그렇고 수석들도 그렇고 장관들도.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이시면 더 큰 지도자가 되는 겁니다. 더 튼튼한 국정운영을 하고 더 안정되게 국민들에게 안심하고 또 더 나랏일을 잘 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마음을 좀 가져주셨으면 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정관용> 이번 총선에 새누리당 몇 석 얻을 것이라고 보십니까?

◆ 조해진> 처음에 180석 얻을 거라고 생각했던 것도 저는 그건 쉽지 않을 것이라고 봤는데. 더구나 야당이 분열돼서 어부지리로 기대했던 것이 지금 야당이 통합은 안 됐지만 내부적으로는 더민주를 중심으로 내부적, 실질적 결집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결국은 과거에 당대당, 일대일, 여대야 그 구도로 재편이 되어 가고 있어서 180석 이야기는 더 이상 거론할 수 없는 단계인데. 거기에다가 우리 당이 이렇게 공천 엉망으로 해서 당이 분열하고 당원들 다 떨어져나가고 민심이 멀어지고 있기 때문에 여기에서 어떤 쇄신의 변화가 없으면 정말 어려운 선거, 과반수도 정말 과반수 확보하려면 정말 힘들게 선거해야 되는 상황이고 어떻게 보면 그보다 더 나쁜 상황도 올 수 있다. 각오를 단단히 하지 않으면 나머지 2년, 우리 정부의 국정운영이 힘들어질 것입니다.

◇ 정관용> 여기까지 말씀 듣고요. 함께 지켜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조해진> 네. 고맙습니다.

◇ 정관용> 조해진 의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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