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중견 탤런트 '20대 여성 성추행' 혐의…경찰 수사중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50대 유명 탤런트가 서울 강남의 술집에서 20대 여성을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탤런트 A씨가 20대 여성을 성추행했다는 신고를 받고 사실 관계를 파악중이라고 1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2일 새벽 서울 강남구 청담동 바에서 20대 여성의 신체 부위를 만지는 등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 여성의 친구로부터 신고를 받은 경찰은 주변 CCTV 등을 토대로 사실 관계를 확인중이다.

또 피해 여성으로부터 관련 사실을 확인할 계획이다.

A씨는 성추행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경찰은 혐의가 확인되면 A씨를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