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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반려동물, 편안하게 '보낼 길'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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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천만 명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그런데 최근까지 반려견의 사체는 쓰레기봉투에 넣어 버려야 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관련 법은 겨우 개정됐지만 늘어나는 관심과 달리 장묘 시설은 여전히 턱없이 부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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