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협상 파탄' 선언 홍준표 "모든 것이 교육감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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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와 경남교육청간 진행돼 온 무상급식 실무협상이 결국 파탄났다.

홍준표 경남지사는 2일 간부회의에서 "박종훈 교육감이 급식협상에서 막무가내로 떼쓰기를 하여 협상을 파탄에 이르게 했다"고 말했다. 협상실패의 책임이 박 교육감에게 있다는 말이다.

홍 지사는 또 "수천억원대의 급식비리 은폐를 위해 급식감사를 거부한 것이 발단이 되어 급식대란을 야기한 교육감"이라고 말했다. 지난 해 4월 무상급식이 중단된 것도 박 교육감 때문이라는 말이다.

무상급식 중단의 책임도, 급식문제 해결을 위한 협상이 파탄난 책임도 모두 교육감에게 있다는 것.

개학과 총선을 앞두고 불어닥칠 급식대란의 책임공방에서 자신은 벗어나려는 의도로 분석된다.

이어 홍 지사는 "설 이후 시장군수회의를 열어, 학교급식 지원대책을 논의한 후, 경남도의 정리된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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