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다시 웃다…2주 연속 지상파 음방 1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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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종료곡 '우아하게' 인기 지속

트와이스(자료사진/박종민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다시 웃고 있다. '쯔위 사태'로 아픔을 겪었으나, 데뷔곡 '우아하게(OOH-AHH하게)'가 2주 연속 지상파 음악프로그램 1위 후보에 오르며 변함 없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는 것.

트와이스의 '우아하게는' 31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SBS '인기가요'에서 지난주에 이어 또 다시 1위 후보에 올랐다.

앞서 지난 10일 1위 후보에 올랐던 이 곡은 17일 4위로 잠시 내려 앉았지만, 24일 다시 1위 후보에 올라 이목을 끌었다. 인기상승세를 탄 '우아하게'는 31일까지 2주 연속 1위 후보에 오르게 됐다.

트와이스가 방송 활동을 종료한 지 두 달이 넘어섰다는 점을 감안하면 매우 파격적인 행보다. 트와이스는 지난해 11월 29일 음악프로그램 출연을 마지막으로 공식적인 '우아하게' 활동을 마무리 한 바 있다. 하지만 '우아하게'가 음원 차트에서 역주행을 거듭하면서 방송 재소환이 이뤄진 것은 물론, 연달아 1위 후보에 오르는 기염까지 토하고 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우아하게'가 쏟아지는 신곡들 속에서도 계속된 역주행을 통해 유력 음원차트 10위권을 꾸준하게 유지하고 있는 것은 물론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는 3200만에 달하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또 "음반 판매량 역시 5만 6천장을 넘어서며 2월 내에 6만장 돌파도 가뿐하게 이뤄낼 것으로 전망된다"며 "기존 계약된 10여개의 CF는 물론 광고계 러브콜 역시 계속되고 있어 팬덤 대중성 이슈까지 모두 사로잡는 성과까지 거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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