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노동신문 캡처)
북한 김정은 제1비서가 새로 건설된 청년운동사적관을 현지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0일 보도했다.
김 제1비서는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총서홀에 모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립상을 우러르면 혁명과 건설을 령도하시는 전기간 청년사업을 중시하시고 청년들과의 사업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려오신 수령님들의 위대성을 가슴 뜨겁게 절감할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사진=노동신문 캡처)
김 제1비서는 이어 주체혁명위업을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줄기차게 전진시키기 위해서는 위대한 수령님(김일성, 김정일)들처럼 숭고한 미래관, 후대관을 지니고 청년중시사상을 변함없는 전략적인 노선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현지지도에는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최룡해 노동당 비서, 리일환 당 중앙위원회 부장, 조용원 당 중앙위 부부장, 김정은 제1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당 부부장이 수행했다.
혁명화 교육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최룡해 비서가 김 제1비서를 수행한 것은 지난해 10월19일 모란봉악단 공연 관람 때 이후 3개월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