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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아들 훼손·유기한 부모 살해혐의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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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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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5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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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아들의 시신을 토막 내 냉동상태로 보관하다가 유기한 부모가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현재 이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는 물론 살해여부에 대해 집중 추궁하고 있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아동복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아버지 A씨 등을 15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아들 B군을 살해한 뒤 시신을 토막 내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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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지난 13일 B군이 다니던 경기 부천의 모 초등학교 측으로부터 "지난 2012년 4월 이후 4년째 장기 결석을 하고 있는 아동이 있으니 소재를 알아봐 달라"는 요청을 받고 수사에 착수했고 B군 부모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B군의 시신은 이날 오후 3시 55분쯤 인천에 있는 A씨 지인 집 인근에서 수색 중인 경찰에 발견됐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B군의 시신을 훼손한 뒤 냉동보관하다 최근 인천의 지인 주거지로 옮긴 것으로 진술했으나 "아들을 죽이지는 않았다"며 살인 혐의는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와 범행 시점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한 상태다.
CBS노컷뉴스 김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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