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세 외교부 장관 (사진=박종민 기자)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13일 오후 5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전화통화를 갖고 최근 북핵 사태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윤 장관은 지난 6일 북한의 4차 핵실험 이후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잇따라 전화 협의를 가졌다.
라브로프 장관과의 통화는 북한을 제외한 6자회담 참가국 외교장관과는 마지막에 이뤄지는 것이다.
CBS노컷뉴스 홍제표 기자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