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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장중 1,900선 회복··일본·중국 증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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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1,900선 아래로 떨어졌던 코스피가 위안화 절상 등의 영향으로 장중 1,900선을 회복했다. 중국 증시도 현재 상승세로 반전됐다.

코스피는 이날 어제보다 14.91포인트 내린 1,889.42로 출발한 뒤 한때 1,880선 중반까지 떨어졌다.

그러나 코스피는 낙폭을 줄여 오전 11시 30분 현재 어제보다 0.72포인트 빠진 1,903.61을 나타내고 있다.

일본과 중국 증시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 닛케이평균주가 지수는 어제보다 0.39% 오른 17,836.90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어제보다 45.58포인트 오른 3,170.58을 나타내고 있다. 이들 나라 증시의 상승세는 위안화 가치의 절상 때문으로 분석됐다.

중국 인민은행은 달러 대비 위안화 기준 환율을 전날보다 0.015% 낮춘 달러당 6.5636 위안에 고시했다.

기준환율이 낮아졌다는 것은 위안화 가치가 그만큼 올랐다는 것을 뜻한다. 위안화 가치는 9거래일만에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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