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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시위로 번진 촛불집회 …30여명 추가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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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까지 게릴라성 시위…경찰 "구속영장 여부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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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반대하는 집회가 이틀째 새벽까지 이어지면서 시위 참가자 30여 명이 추가로 경찰에 연행됐다.

광우병 국민대책위원회가 청계광장에서 주관한 촛불문화제는 25일 밤 9시 30분쯤 공식적으로 끝났지만 집회참가자 5천여 명은 거리로 나왔다.

시위대들은 청와대로 가는 길을 막아서는 경찰을 피해시청 앞 서울광장을 돌아 서울역과 신촌, 명동 등도심 곳곳에서 게릴라성 시위를 벌였다.

독립문을 거쳐 신촌로터리에 있던 시위대의 도로점거가 새벽까지 계속되자 경찰이 해산에 나서 25일에 이어 26일 새벽에도 30여명이 추가로 연행됐다.



한편, 서울지방경찰청은 도로를 불법점거하는 등 집시법을 위반한 혐의로 26일 새벽 32명을 연행하는 등 지금까지 여성 8명을 포함해 모두 69명을 연행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한진희 서울경찰청장은 "도심 도로를 완전히 점거하고 시위를 벌인 것은 명백한 불법"이라며 "가담 정도에 따라 구속영장 여부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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