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공산' 여수갑 후보등록 첫날 경쟁률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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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 현역 불출마 효과…전남에서 가장 치열 예상

 

내년 총선 예비후보 등록 첫 날인 15일 전남 여수갑 선거구에 5명의 예비후보가 등록하면서 전남에서 가장 치열한 대결이 예상된다.

여수시선관위는 이날 현재 신정일(50)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여수지회장, 송대수(60) 새정치민주연합 여수갑지역 수석부위원장, 이용주(47) 전 서울고등검찰청 부장검사, 김경호(50) 제주대 교수, 김영규(59) 전 여수시의회 의장이 각각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신정일 예비후보는 새누리당, 송대수·이용주 예비후보는 새정치민주연합, 김경호·김영규 예비후보는 무소속으로 각각 신고했다.

전남 여수갑 선거구는 4선을 지낸 새정치민주연합 김성곤 의원이 지역구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무주공산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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