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광화문 내부(트윈룸)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가 서울 중심인 광화문에 진출한다.
신라스테이는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인근에 12월 22일 그랜드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신라스테이 광화문은 관공서기업의 비즈니스 출장객과 실속 관광객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과 '품격있는 서비스'로 차별화된 전략을 펼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객실 총 339실(지상 19층, 지하4층)로 호텔 전용 층은 8층부터 19층까지이고 8층에 로비 바, 미팅룸, 비즈니스코너, 뷔페레스토랑, 피트니스센터 등을 모두 한 층에 위치해 층별 이동 없이 편리하게 한번에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신라스테이 광화문은 인근 직장인을 위한 다양한 크기의 회의 공간과 중식 브런치 뷔페(가격 16,000원)도 마련했다.
한편, 신라스테이 광화문은 오픈을 기념해 12월 22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그랜드 오프닝 패키지'를 선보이며 스탠다드 객실 1박, 뷔페 레스토랑 ‘카페’ 2인 조식, 특별 선물인 신라스테이 시그니쳐 베어로 구성했고 가격은 18만 1천원부터이다. (10% 세금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