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5' 유제이 무대 영상 18시간 만에 100만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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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이 양(사진=SBS 제공)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5' 참가자인, 미국 뉴저지에서 온 열다섯 살 유제이 양의 무대를 담은 동영상이 방송 뒤 18시간 만에 100만 뷰를 돌파했다.

7일 SBS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팝스타5에서 유제이 양의 무대는 분당 최고 시청률 17.49%를 기록했다. 방송 이후에도 각종 포털의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포털 동영상 조회수도 가파르게 상승했고, 방송 18시간 만에 100만 뷰를 넘어섰다.

이날 방송에서 본선 2라운드(랭킹 오디션) 첫 번째 조 경연 무대에 오른 유제이는 빌리 조엘의 명곡 '뉴욕 스테이트 오브 마인드'(Newyork state of mind)를 불렀고, 심사위원 전원의 호평을 얻었다.

박진영은 "5년간 K팝스타에서 심사를 하면서 놀라운 무대를 많이 봤지만 유제이의 이날 무대가 역대 최고였다. 말도 안 되게 잘 불렀다. 점수로 치면 100점 이상"이라고 평했다.

유희열은 "열다섯 살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테크닉과 감성 등 모든 것이 완벽했다. 지금까지 들었던 것 중 더할 나위 없이 최고의 무대였다"고 말했다.

양현석도 "유제이의 노래를 들으면서 '최고 디바인 휘트니 휴스턴이 15살 땐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 편하고 자연스럽게 불렀다. 꿈에서 본 사람을 현실에서 마주한 느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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