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형간염 67명…검사율 아직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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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양천구 신정동 다나의원에서 C형간염에 감염된 사람이 67명으로 늘었다.

질병관리본부와 양천구는 26일 "다나의원 이용자 2268명 가운데 전날까지 600명이 항체검사를 받았다"며 "양성으로 확인된 사람은 67명"이라고 밝혔다.

양성자 가운데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돼 현재 감염중인 사람은 48명이다. 검사율이 26%에 불과한 걸 감안하면 감염자는 한층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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