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산업디자인전 대상에 '스마트 유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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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산업디자인전 대상 '스마트 유모차'(사진=부산상공회의소 제공)

 

부산상공회의소는 17일 제35회 부산산업디자인전람회 수상자를 발표했다.

대상인 국무총리상에는 사물인터넷(IoT)을 통한 정보 전달과 전동주행이 가능한 '스마트 유모차(Smart electronic baby stroller)'를 공동 제안한 김민우(동의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씨와 박경택(한스이엔지 대표)씨가 공동 수상자로 선정됐다.

산업통상부장관상인 금상에는 '아시아나 항공사 캘린더 디자인'을 출품한 박성우(동서대학교 3학년)씨가 선정됐다.

같은 금상인 부산시장상은 '후 엠 아이(Who Am I)'를 출품한 장재준(경성대학교 4학년)씨와 '공유 냉장고(Share Refrigerator)'를 출품한 이한솔(경성대학교 3학년)씨가 수상하게 됐다.

고등부에서는 '꽃할머니'를 출품한 신도고등학교 1학년 유소연 학생이 최우수상인 부산시교육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 부산산업디자인전람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일반부 889점, 고등부 266점, 초대·추천작가 부문 57점 등 역대 최대 규모인 총 1천212점이 출품됐다.

부산산업디자인전람회 개막식과 시상은 18일 오후 2시 부산디자인센터 1층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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