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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특집드라마 ''도쿄, 여우비''(극본 김진희, 연출 이준형) 제작발표회에서 주연배우인 김사랑(앞)과 오타니 료헤이가 발표회장으로 들어오고 있다.
한·일 합작드라마 ''도쿄, 여우비''는 7년 전 한국에서 스타 반열에 오르던 수진(김사랑 분)이 일본 도쿄에서 초밥요리사를 꿈꾸는 한국인 유학생 현수(김태우 분)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가슴아픈 사랑과 이별을 격은 뒤 7년만에 다시 도쿄에서 운명적으로 만나게 되는 이야기로 다음달 2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