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박효신 결혼 전제 열애설, '설'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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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 "사실 아냐…친분도 없어"

박효신(왼쪽), 정려원(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자료사진)

 

배우 정려원과 가수 박효신의 '결혼 전제' 열애설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2일 양측의 소속사 관계자는 CBS노컷뉴스에 "두 사람의 열애설 보도를 접했다. 확인결과 사실 무근"이라고 입을 모았다. 또한 두 사람은 평소 특별한 친분이 없던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이날 오후 한 매체는 웨딩업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 "정려원과 박효신이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교제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다른 관계자의 말을 빌어 "박효신과 정려원 열애는 공공연한 비밀처럼 팬들 사이에서도 퍼져 있다. 두 사람이 진지한 교제를 하는 만큼 팬들도 모르는 척 해주며 사랑을 잘 키워가도록 배려하고 있다"고도 전했다.

한편 두 사람은 81년생 동갑내기다. 정려원은 2000년 그룹 샤크라 멤버로 데뷔한 뒤 배우로 전향했다. 박효신은 1999년 데뷔한 뒤 현재까지 꾸준히 가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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