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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공항과 삼성투자 등 국토위 국감장 중점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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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 예산 반토막, 대구 순환도로 3천 억 증액 대조

2일 전북도청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사진=김용완 기자)

 

전북도청 대회의실에서 2일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전라북도와 새만금개발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새만금 삼성투자와 수질, 새만금 개발청 이전 등 새만금 사업이 중점 거론됐다.

무소속 천정배 의원은 삼성이 새만금에 3단계에 걸쳐 20조 원 가량을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지만 지역 언론 등 전북에서는 의구심이 여전하다고 지적하고 이를 성공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새정치민주연합 강동원 의원도 삼성 투자 문제는 가벼이 볼 사안이 아니라며 새만금개발청장이 직접 나서서 챙길 것을 주문했다.

답변에 나선 송하진 지사는 삼성 MOU는 도민을 상대로 한 약속이어서 거짓으로 보지 않지만 막연한 감도 없지 않다며 어느 시점에서는 명쾌히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은 새만금 공항 설립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배석한 국토부 관계자에게 공항건설 계획을 물었으며 국토부 관계자는 제5차 공항개발중장기계획 수립 과정에서 검토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새정치민주연합 김윤덕 의원은 2016년 새만금 개발청 예산 요구액 1,447억 원 가운데 절반 수준인 684억 원만 반영된 반면 대구순환도로는 요구액이 999억 원이었지만 무려 3,377억원을 추가로 증액시켰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대구지역 단일 사업에 무려 3천 억원이 넘는 예산을 증액한 박근혜 정부가 새만금개발청 예산은 반토막 냈다며 이는 박근혜 정부의 새만금사업에 대한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와함께 새정치민주연합 김상희 의원은 새만금 수질 개선 사업에도 불구하고 수질이 개선되지 않고 있다며 해수유통을 대안으로 제시하고 전라북도가 이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밖에 새정치민주연합 이윤석 의원은 새만금개발청의 이전이 시급한데 왜 이전하지 않고 있냐고 따져 물었고 이병국 새만금개발청장은 부지와 예산 확보 등의 문제로 늦어지고 있다고 답했다.

새만금 개발청은 과장급 11명 가운데 4명이 파견 인력이고 국장과 과장급 간부가 자주 교체돼 업무 추진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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