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자력본부 월성2호기 계획예방정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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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자력본부 전경(한수원 제공)

 


경북 경주에 있는 월성2호기가 계획예방정비를 위해 가동을 정지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월성2호기가 제15차 계획예방정비를 위해 1일 오후 4시부터 발전을 정지했다고 밝혔다.

월성2호기는 가압중수로형 70만kW급 원전이다.

월성2호기는 앞으로 약 36일 간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를 받고 증기발생기 전열관 검사와 저압터빈 분해점검, 예비디젤발전기 분해점검 등의 정비를 실시한다.

월성원자력본부는 11월 5일쯤 월성2호기의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한편, 계획예방정비는 사전에 수립된 정비계획에 따라 원전사업자가 시행하는 설비검사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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