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폭스바겐 외 타사 경유차로 검사 확대할 것" (1보)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사진=스마트이미지 제공)

 

환경부는 1일, 배출가스 조작으로 미국에서 문제가 된 아우디·폭스바겐 디젤 승용차 4종(골프, A3, 제타, 비틀/ 이상 유로6)에 더해 유로5 차종인 골프와 티구안 2종을 추가로 검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12월 중으로 타사 경유차로 임의설정 여부에 대한 검사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상은 수입차는 물론 국내 자동차 제작사가 출시한 경유차(유로5/6)까지 포함될 전망이어서, 검사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