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태휘와 권경원의 맞대결, 1차전은 1-1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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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서 알 힐랄-알 아흘리 격돌

 

곽태휘(알 힐랄)와 권경원(알 아흘리)의 첫 대결은 무승부다.

알 힐랄(사우디아라비아)은 30일(한국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파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알 아흘리(아랍에미리트)와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나설 서아시아 대표를 뽑는 준결승에서 만난 두 팀은 후반에 한 골씩 주고받았다. 두 팀에서 활약하는 수비수 곽태휘와 미드필더 권경원도 나란히 풀타임 활약하며 팽팽한 승부에 힘을 보탰다.

다만 알 힐랄은 후반 막판에 터진 동점골로 안방에서 패배를 면했지만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결승 진출을 위해 원정 2차전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됐다. 비기더라도 2골 이상 넣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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