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중국 주요 도시에서 올레드 TV로 '밤하늘의 별' 로드쇼를 펼쳐 현지 고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LG전자는 20일 광저우(廣州) 탠허청(天河城) 백화점에 올레드 TV 전시관을 꾸몄다. 지난 12~13일 베이징 아이친하이 백화점과 이달 초 상하이의 신톈디난리(新天地南里) 쇼핑몰에서도 올레드 TV로 밤하늘의 별을 선보였다.
이들 전시관은 어두운 밤하늘에 떠있는 반짝이는 별을 올레드 TV로 형상화해 관람객이 올레드 TV의 최대 강점인 '완벽한 블랙'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다.
중국 3개 도시에서 올레드 TV를 직접 체험한 약 15만명의 고객들은 올레드 TV의 장점인 완벽한 시야각과 초슬림 디자인에도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고 LG전자는 전했다.
LG전자 중국법인장 신문범 사장은 "압도적 화질의, 차원이 다른 올레드를 앞세워 중국 소비자에게도 프리미엄의 진정한 가치를 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