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의 가을 맞이, 발라드곡 '내 첫사랑'으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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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브릿지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베리굿이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14일 소속사 아시아브릿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리굿은 오는 23일 새 싱글 '내 첫사랑'을 발매한다.

'내 첫사랑'은 서정적인 멜로디와 가슴 아픈 가사가 돋보이는 발라드 곡이다. 가을과 어울리는 감성 넘치는 분위기를 지닌 노래로 누구나 한번쯤 경험해 본 짝사랑에 대한 이야기가 듣는 이들에게 공감을 불러 일으킬 것이라는 게 소속사의 설명이다.

관계자는 "아름다운 멜로디와 공감하기 쉬운 애절한 가사가 감성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베리굿 멤버들의 맑은 음색이 더욱 마음에 와닿을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데뷔한 베리굿은 태하, 서율, 다예, 세형, 고운으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이다. 올 초 '요즘 너 때문에 난'으로 컴백해 상큼 발랄한 무대를 선보였고, 음악방송과 예능, 광고 촬영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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